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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탄소배출 줄이기, 우리 함께 실천해볼까요?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지기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2050 탄소 중립 선언 이후, 정부와 기업 중심으로 탄소배출을 줄이고자 하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환경을 지키고, 미래를 밝게 만드는 탄소중립! 우리도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다 함께 실천하면 어떨까요? 오늘은 생활 속에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01 분리배출, 깨끗하게 씻어서 내보내기! 분리배출만 잘해도 생활 속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죠! 종이, 플라스틱, 캔 등을 분리배출을 하는 건 이제 상식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특히 플라스틱을 분리배출 할 때는 꼭 유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용기 안에 담긴 내용물은 반드시 깨.. 더보기
들어는 봤니? 부동액의 원료 에틸렌 글리콜(ETHYLENE GLYCOL)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기나긴 겨울이 끝나고 봄기운이 슬며시 고개를 내미는 요즘. 모든 것이 얼어붙었던 지난날을 무사히 지나 올 수 있었던 것은 냉혹한 시기에 굴하지 않으려는 의지에서 비롯된 게 아닐까 싶은데요. 석유화학 제품 중에도 비슷한 특징을 가진 물질이 있답니다. 부동(不凍)의 의지를 담은 석유화학제품인 에틸렌 글리콜(Ethylene Glycol)을 함께 알아볼까요? 01 먹으면 안되는 위험한 단맛? 에틸렌 글리콜 에틸렌 글리콜은 무색무취의 액체 형태로 2개의 탄소 각각에 수산화물(OH)이 하나씩 결합된 간단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단맛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수산화물(OH)이 많이 붙어 있는 분자들의 특징이랍니다. 하지만 에틸렌 글리콜은 독성이 있는 물질이므로 .. 더보기
우리에게 꼭 필요한 물! 어디까지 알고 있니? 다음 주 월요일, 3월 22일은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입니다. 인구가 늘고 경제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수질 오염이 심해지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세계 물의 날’이 제정됐습니다. 우리 몸의 70%를 채우고 있는 물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자원이죠. 물은 지구상에서 무취, 무색인 액체로 여러 형태를 지니며 존재하고 있는데요. 물의 종류에 따른 특징과, ‘물믈리에’가 물의 맛을 구분하는 게 가능한 이유까지 한번 알아볼까요? 01 물이란 무엇일까? 1개의 물 분자는 수소 원자 2개, 산소 원자 1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액체 상태의 물은 이러한 수많은 물 분자들이 한데 모여 이루어진 것을 말하는데요. 여러 가지 물질을 녹일.. 더보기
사과는 왜 다른 과일을 빨리 상하게 할까? 상큼한 사과는 간식으로도, 간단한 아침으로도 딱 좋은데요. 혹시, 여러분은 냉장고에 과일을 보관할 때, 사과와 함께 보관한 다른 과일이 평소보다 더 빨리 상한 경험 한번쯤 있으신가요? 주범은 바로 사과에서 나오는 물질인데요! 오늘은 우리가 즐겨먹는 과일을 익히는데 사용되는 화학물질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01 사과에서 뿜어져 나오는 식물호르몬 사과가 다른 과일들을 상하게 만드는 이유는 사과에서 자체적으로 뿜어나오는 에틸렌 가스 때문입니다. 이 에틸렌 가스는 옥신(auxin), 지베렐린(gibberellin), 사이토키닌(cytokinin), 아브시스산(abscisic acid)과 더불어 5대 식물성 호르몬 중 하나로 과일을 숙성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사과는 다른 과일에 비해 배출되는 에틸렌.. 더보기
학용품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방법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꽃이 피는 3월이 다가와 2021년 새 학기가 시작됐습니다. 비록 코로나로 예전과 같은 모습은 아니지만, 첫 등교를 마친 신입생을 비롯해 신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한데요! 새 학년, 새 학기에 학생들이 먼저 준비하는 것이 바로 공책, 펜과 같은 학용품이죠. 학용품을 생산하는 데는 많은 자원이 필요한데요. 또, 다 쓰지 않고 버리는 경우 도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환경을 생각한 학용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업사이클링을 이용한 친환경 학용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01 새활용 =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쓰지 않고 버려진 물건을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더 높은 품질, 더 높은 수준의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업사이클링’(.. 더보기
주사기부터 자동차까지 쓰이는 다양한 폴리프로필렌(PP) 석유화학 제품은 합성을 통해서 플라스틱, 합성고무 등과 같은 우리의 일상 생활 속 다양한 소재를 만드는데요. 기초유분인 에틸렌, 프로필렌 등을 합성해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과 같은 합성수지를 만드는 게 대표적이죠. 이런 PE, PP 합성수지 앞에 몇 가지 이니셜이 붙어 LDPE, LLDPE, HOMO PP 등 소재 종류가 다양해지는데요. 석유화학 소재는 왜 이렇게 많고, 복잡할까요? 석유화학 소재들의 이름에는 소재가 합성되는 방식과 특징이 담겨있는데요. ‘너의 이름은’ 시리즈를 통해 앞으로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처음으로 다룰 소재는 바로, 편의점 식품 포장 용기 등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폴리프로필렌(PP, Polypropylene)입니다! 01 가장 안전한 플라스틱, .. 더보기
고기는 불맛? 마이야르 반응으로 더 맛있는 삽겹살 데이!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내일은 3월 3일, 3이 두 번 겹치는 삼겹살 데이인데요. 우리 양돈 논가를 돕기 위해 삼겹살을 먹는 날이죠. 맛있는 고기를 먹으려면, 고기의 질도 좋아야 하지만 적당한 불도 중요한데요. 오늘은 고기를 구울 때 꼭 알아둬야 할, 마이야르 반응(Maillard Reaction)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01 불맛 나는 고기를 위해, 고기 잘 굽는 법! 고기를 구워주는 고깃집에 가면, 고기를 굽기 전 온도계로 불판을 체크하는 모습을 간혹 볼 수 있는데요. 이는 고기를 구울 때 일어나는 ‘마이야르 반응(Maillard reaction)’이 잘 일어나는 최적의 온도를 맞추기 위해서입니다. 요리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마이야르 반응’에 대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더보기
탄소중립? 석유화학은 이렇게 준비합니다!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지난해 말,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이 발표된 후, 산업계에서는 온실 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온실 가스 배출의 약 60%를 산업부문이 차지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2050년 탄소중립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석유화학 업계의 노력을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01 ‘탄소중립’ 시대, 난관에 둘러싸인 우리 산업계 사실, 우리나라는 석유화학, 철강, 반도체와 자동차 등 에너지 집약 산업이 경제를 지탱하고 있어 탄소중립에 관해서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불리한 환경에 처해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늘려 화석 에너지를 대체하기에는 국토가 좁아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할 사막도, 해상 풍력 발전 단지를 지을 해안도 부족하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