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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LOG

지금은 미세먼지 주의보! 공기청정기 그것이 알고 싶다! 조금씩 포근해지는 날씨에 설레는 요즘인데요. 하지만, 봄철엔 미세먼지와 황사도 함께 찾아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마음 놓고 실내 환기를 시키기도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호흡기 건강 우려 때문에 요즘 가정에서는 공기청정기가 TV, 세탁기만큼 필수 가전이 되었다고 하죠! 오늘은, 미세먼지를 걸러 쾌적하고 깨끗한 실내 공기를 만드는 공기청정기의 원리와 소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머리카락의 30분의 1 크기인 미세먼지 미세먼지는 대기 중 떠다니는 미세물질입니다. 지름이 10㎛(마이크로 미터)보다 작고, 2.5㎛보다 큰 입자를 미세먼지라고 부르며 지름이 2.5 ㎛ 이하의 입자는 초미세먼지라고 합니다. 미세입자는 너무 작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도 않죠. 머리카락의 30분의 1에서 20분의 1 크기.. 더보기
정수기 원리로 노벨상을 받았다? 반트호프의 법칙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물! 깨끗한 물을 필요할 때 언제든 마시고, 사용할 수 있다는 건 사실 큰 축복인데요. 우리가 일상 속에서 매일같이 사용하는 안전한 물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오늘은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과학 원리, 삼투압과 반트호프의 법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01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삼투압 정수기의 원리를 알아보기 전, 우선 삼투 현상에 대해 알아야 하는데요. 삼투 현상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목욕탕에서 나왔을 때 손가락을 보면 주름이 생겨 있던 경험들 다들 해보셨을 텐데요. 사람의 체액은 목욕탕의 물의 농도보다 높아, 몸 밖의 물이 우리 몸으로 들어오면서 붓게 돼 주름이 생기는 거죠. .. 더보기
아름다운 밤을 수놓는 불꽃놀이의 화학 민족의 명절인 설날 잘 보내셨나요? 음력 1월 1일은 우리나라 외에도 여러 동아시아 국가들이 중요한 명절로 보내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중국에서는 춘절을 맞아 새해 소원을 빌고, 귀신을 쫓아 액운을 막기 위해 불꽃놀이를 즐기는 풍습이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 홍콩 등지에서는 춘절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이 모이기도 했죠. 코로나 이후 다시 모일 날을 상상하면서, 오늘은 까만 밤하늘을 도화지 삼아 형형색색 그림을 그려 내는 불꽃놀이에 숨겨진 재미있는 화학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01 불꽃놀이의 필수품, 흑색화약 하늘 높이 올라가 펑펑 소리를 내며 터지는 불꽃들. 이 불꽃을 볼 수 있는 것은 질산칼륨(KNO₃), 황(S), 그리고 숯(C)이 일정한 비율로 혼합되어 있는 흑색화약 때문입니다. 흑.. 더보기
더 먼 곳을 더 가깝게!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 원재료, 레진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전자기기에 관심 많은 분들이라면 연초에 놓칠 수 없는 이벤트가 있는데요. 바로 세상 모든 첨단 기기가 모이는 행사인 CES입니다! 올해 CES 2021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는데요. 드론부터 TV, 스마트폰 등 여러 전자기기 신제품이 CES 2021에서 최초공개돼 주목을 받았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스마트폰의 변화를 살펴보면, 고배율 광학 줌이 가능한 카메라를 탑재한 모델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스마트폰 카메라의 줌 기술 발전을 살펴보고,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 원재료인 레진(resin)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01 스마트폰 카메라 줌 기능의 변천사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의 카메라 기술 중에서 줌 기술은 카메라의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 더보기
정성 가득! 설날 음식 조리에 쓰이는주방의 석유화학·고분자 소재들! 다가오는 설 명절에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있죠? 바로 주방인데요. 차례상에 올라가는 전, 나물 등 제사 음식이 탄생하는 곳이자 설날에 챙겨 먹는 떡국 등 다양한 재료들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내는 곳인 주방! 오늘은 설날 명절을 맞아 주방 안에 숨어있는 석유화학·고분자 소재를 알아볼까요? 01 음식을 눌어붙지 않게 하는, 프라이팬 설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음식, 전을 부치려면 프라이팬이 필수인데요! 면 전체에 열이 고르게 퍼지는 프라이팬에서 손잡이만큼은 잘 뜨거워지지 않으면서, 열에도 강한 소재여야 하겠죠. 프라이팬에 사용되는 손잡이는 베이클라이트(bakelite)라는 소재로 만들어지는데요. 페놀과 포름알데히드를 반응시켜 얻은 최초의 인공 플라스틱이라고 합니다. 이 중 페놀은 석유화학 공정에서 얻을 수 .. 더보기
냉각수? 부동액? 계절 따라 이름이 바뀌는 자동차 냉각수!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한 풀 꺾였던 추위가 다시금 찾아오고 있는 요즈음인데요. 내일 입춘이 지나면 머지 않아 곧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북극발 한파로 눈도 많이 오고 기온도 갑자기 많이 추워졌는데요. 오늘은 겨울철 자동차 엔진을 관리하는 데 중요한 부동액과 냉각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01 자동차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냉각수 자동차 엔진은 연료를 연소하면서 차를 움직이는 동력을 얻는데요. 이 연소 과정에서 열을 낮추기 위해 냉각수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만약, 엔진의 열이 충분히 낮춰지지 않으면 엔진 과열 현상인 ‘오버히트(overheat)’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엔진에 심각한 손상을 입을 수 있답니다. 냉각수는 워터펌프를 통해 엔진으로 들어가, 실린.. 더보기
빵은 어떻게 부풀까? [생활 속 과학 이야기 5] 간단한 식사로 그만인 샌드위치, 피곤한 오후에 먹는 달콤한 디저트 한 조각, 생일이면 빠짐없이 등장하는 케이크까지! 한국인의 주식은 밥이라고 하지만 빵도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빼놓을 수 없죠. 오늘은 빵이 만들어지는 과정 속에 숨어있는 과학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빵에 꼭 필요한 부분, 반죽 속의 기체! 빵 하면 어떤 식감이 떠오르시나요? 보통 폭신하고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느낌이 많이 생각나실 거예요. 빵의 단면을 살펴보면 기공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 기공 때문에 부드러운 식감이 생기게 됩니다. 빵의 기공은 반죽을 만들면서 내부에 기체를 포함시켜 주고, 뜨거운 오븐 속에 넣으면 기체가 팽창하면서 만들어지게 됩니다. (온도가 상승할 때 기체가 팽창하는 건 지난달 ‘생활 속 과학 이야기’ 기체의 성질에.. 더보기
[과학의 법칙] 맥주는 왜 거품이 나지? 헨리 법칙(Henry's law)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퇴근 후 시원한 맥주 한잔 만큼 간절한 것은 없죠. 맥주가 가장 생각나는 때는 언제일까요? 일과를 마친 저녁? 친구들과의 만남? 시원하고 청량감 넘치는 맥주는 고된 일 후 생각나는 한 잔인데요! 맥주하면 톡 쏘는 맛과 부드러운 거품이 생각나죠. 바로 이 맥주 거품에는 숨겨진 화학법칙이 있다고 하는데요. 맥주 속 숨겨진 과학의 법칙을 한번 알아볼까요? 01 같은 탄산이지만 맥주만 거품이 나는 이유는? 맥주의 맛을 좌우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거품’인데요. 탄산음료와 같은 탄산이지만 맥주만 거품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맥주를 만드는 맥아에 있습니다. 맥주는 맥아를 끓여 만든 맥즙에 효모를 넣고 발효시킨 음료입니다. 거품이 나는 이유는 맥아 속에 들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