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프로필렌 썸네일형 리스트형 [텍투더퓨처] 전선도 재활용이 되나요? 무거운 고철을 고물상에 가져다 주면 돈으로 바꿔주는 것을 아시나요? 고철에 포함된 다양한 금속은 재활용을 하기 때문에 꽤나 값어치 있게 팔리는데요.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전선도 재활용을 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는 걸까요? 01전선 절연체 팔 수 있나요? 모든 전자제품에 필요한 전선. 충전을 하거나 전기를 이용해야 한다면 어디서나 쓰이는데요. 전선은 중앙에 전기가 이동하는 ‘도체’와 도체를 감싸 감전이 되지 않게 해주는 ‘절연체’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러분이 안 쓰는 전선을 가지고 고물상에 간다면, 고물상에서는 도체인 구리와 절연체를 분리시키고 이중 다시 활용 가능한 구리만 사간답니다. 그런데 구리선을 뽑고 남은 절연체가 눈에 띄는데요. 바로 이 절연체, 재활용이 안되고 .. 더보기 [한토에 Log-in] #10 직무인터뷰 편 | PP연구팀 정현태 프로 한화토탈에너지스 직원들은 어떤 업무를 맡고 있을까요? 이번 직무인터뷰 영상의 주인공은 PP연구팀 정현태 프로입니다😊 연구원 각자 제품을 하나씩 담당해서 개발부터 상업화까지 긴 여정이 걸리는데요.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기까지 디자인 관점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는! '혁신을 꿈꾸는 디자이너' 미국 대학 박사 출신 연구원이 말하는 PP연구팀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한화토탈에너지스를 선택한 이유는? 우리 함께 #한화토탈에너지스 에 #로그인 해볼까요? 🔽클릭!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한화토탈에너지스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더보기 [케미툰] 폴리프로필렌? 폴리에틸렌? 그것이 알고 싶다 플라스틱 제품이라면 꼭 표시되어 있는 PP, 혹은 PE. 바로 폴리프로필렌과 폴리에틸렌의 약자인데요. 같은 듯 다른 두 물질은 어떤 특징과 쓰임새를 가지고 있을까요?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똑똑이 케미가 알려드려요~ 플라스틱의 대표 주자 폴리프로필렌과 폴리에틸렌은 각자의 특성에 따라 적재적소에 쓰이고 있었네요. PP와 PE 덕분에 전자제품을 튼튼하게, 식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삶에 꼭 필요한 플라스틱 PP, PE 이야기 재미있으셨나요? 다음엔 어떤 석유화학 이야기로 또 찾아올지 기대해주세요~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한화토탈에너지스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더보기 금속 파이프에서 플라스틱 파이프로 지어진 지 30년이 훌쩍 넘은 집에 살게 된다면 누수와 녹물로 한 번쯤 걱정하게 될 것입니다. 1994년 이전에 지어진 공동주택들은 수도·온수 배관으로 강철로 만든 관이나 구리, 금속 파이프를 사용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죠. 금속 파이프가 아닌 플라스틱 파이프를 설치했더라면 필터 교체 비용이나 녹물에 따른 건강 걱정 없이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오늘은 금속 파이프에 비해 환경친화적이면서 더 편리한 플라스틱 파이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유체의 이동통로, 파이프가 궁금하다면? 물, 수도, 가스를 연결하는 파이프의 종류와 특징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입니다. 바쁜 도심에서 여기 저기 오고 가다 문득 든 한가지 궁금증! 우리 인간은 도로와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이동하는데, 액체와 .. 더보기 프로야구의 계절이 왔다! 야구 속 숨겨진 화학 이야기 지난 4월 2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프로야구 개막전이 시작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KBO 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은 해라 야구 팬들에게는 더욱 남다른 한 해가 될 텐데요. 올해는 어떤 팀이 우승할지, 예상과 다른 파란을 불러일으킬 팀이 나올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진정한 야구 팬이라면 야구 용품들의 소재도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경기도 즐기고 지식도 쌓고 일석이조의 재미를 느껴보자고요! 01 올해는 야구장에서 치맥과 함께 소지말박! KBO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은 올해 프로야구는 4월 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0개 팀이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올해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있지만 해당 기간 동안 KBO 정규시즌은 중단되지 않고 진행됩니다. 또 KBO리그 출범 4.. 더보기 플라스틱, ‘진짜’ 돈이 되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입니다. 종이 지(紙)와 화폐 폐(幣)자를 사용하는 우리나라 지폐는 이름과 달리 종이가 아닌 면으로 만들어집니다. 물론 ‘지폐’라는 단어가 생겨날 무렵에만 해도 지폐는 종이로 만들어졌죠. 하지만 많은 사람의 손을 거치며 이리저리 떠도는 지폐는 진화를 거듭했는데요. 오늘은 종이와 면을 거쳐 이제는 플라스틱으로 업그레이드된 지폐의 숨은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01 플라스틱으로 돈을 만들다니? 조개껍데기부터 곡식, 가축 비단, 향신료, 금속, 은행의 직인이 찍힌 종이 그리고 전자화된 데이터까지! 화폐는 상호 간 신뢰와 합의를 기반으로 하며, 우리의 곁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해 왔습니다. 은행과 같이 화폐의 가치를 인정해줄 장치가 없던 시기에는 화폐 그 자체의 가치가 중요했지만, 세.. 더보기 촉매의 원리, 석유화학과 플라스틱의 시대를 열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입니다. 오늘은 석유화학뿐만 아니라, 화학 전반에서 아주 중요하게 다뤄지는 물질, ‘촉매’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촉매는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도 많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배기구 안에 백금이 배기가스를 정화하는 촉매역할을 하고, 겨울철 주머니 난로를 따뜻하게 하는 데에도 백금 촉매가 들어있답니다. 심지어 우리 몸에도 단백질로 이뤄진 효소가 반응 속도를 조절해주는 촉매 역할을 하는데요. 이런 촉매가 석유화학 공정 속에서는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01 촉매는 무엇인가요? 석유화학 공정에서 촉매는 빼놓을 수 없는데요. 석유화학 산업에서 주로 쓰이는 올레핀(Olefin)은 보통 800도 이상의 고온으로 석유를 증기 분해해 제조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800도까지 열을.. 더보기 한화토탈, 핵심사업 대규모 증설 투자 완료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최근 한화토탈은 폴리프로필렌, 에틸렌 등 주요 제품 증설을 완료하며 17년부터 추진해온 초대형 투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는데요. 지난 5일, 한화토탈은 폴리프로필렌 신규 공장 건설과, 가스 전용 분해시설(NCC Side Cracker)를 증설을 끝마쳤다고 알렸습니다. 약 28개월간 총 5300억원이 투자된 이번 프로젝트의 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보실까요? 01 폴리프로필렌 공장 신규 증설, 국내 선두로 올라서 3800억원이 투자된 한화토탈의 신규 폴리프로필렌 공장은 연간 40만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췄습니다. 이번 공장 증설로 한화토탈의 연간 폴리프로필렌 생산능력은 72만톤에서 국내 최대 수준인 112만톤으로 증가했습니다. 폴리프로필렌(Polypropyl..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