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입니다. 최근 기업 문화의 트렌드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유연성’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한화토탈에너지스도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인사제도와 휴가제도를 개편했습니다. 업무효율성을 향상하고 조직문화를 혁신하기 위한 변화는 올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데요.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01
우리 모두 다같은 ‘프로’페셔널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직급 호칭 개편입니다. 기존에 사원-전임-대리-과장-차장-부장으로 구분했던 호칭을 모두 ‘프로’로 통합한 것인데요. 이전까지 서로를 부르던 “이차장님~”, “김전임~”이라는 호칭은 이제 “이프로님~”, “김프로~”라는 통일된 호칭으로 변화되었답니다.
다만 호칭은 통일하되 여러 단계의 개별 직급을 4단계의 ‘커리어 레벨(Career Level)’로 구분해 직급 체계를 단순화하였는데요. 직급에 따른 경력의 차이는 있지만 각자 맡은 업무에 대해서는 서로를 ‘프로’라고 인식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었네요~
달라진 호칭 변화로 효율적인 업무와 역량 발전을 가져올 수 있을지 지켜봐주세요.
02
승진은 연공 순이 아니잖아요~ 승격포인트제
직급 호칭 통일에 이어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승격포인트제’를 도입했습니다. 연공 기반의 승진 제도에서 벗어나 역량 중심의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함인데요. 각 직급의 체류 연한 요건도 폐지해 승격포인트를 빨리 쌓은 고성과자는 빨리 승격할 수 있는 Fast track도 확대했습니다.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속해있는 장치산업은 특성상 다소 보수적인 조직문화를 갖는 편인데요. 이번 승격포인트제는 기업문화에 수평적인 분위기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근속 연수나 직급이 아닌, 개인의 역량을 발휘하는 직원들이 공정하게 평가받는 인사 문화가 정착할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03
7년마다 떠나는 나를 위한 안식 휴가
마지막으로,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이번 인사제도 개편을 통해 안식 휴가 제도 역시 개편했는데요. 기존에는 안식 휴가가 근무기간 중 과장, 차장, 부장 등 간부로 승진할 때만 부여됐다면 앞으로는 승진과 상관없이 근속기간 7년마다 한 번씩 안식 휴가를 부여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근속 연수를 채우면 한달 간의 재충전과 자기계발의 시간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이죠.
최근 많은 기업들이 수평적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한화토탈에너지스 역시 직원들의 워라밸은 물론 조직 내 수평 문화 형성을 위해 호칭을 통일하고, 승격 기준을 개편 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유연한 조직문화와 향상된 업무 효율성을 기대하며 마치겠습니다!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한화토탈에너지스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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