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hemiNEWS

너의 첫걸음을 응원해!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입니다. 어느덧 2022년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모든 것을 마무리 하는 겨울에 새로운 출발선에 선 이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신입사원들이죠. 사회인으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신입사원 가족 초청행사를 열었다고 합니다. 

가족들과 모여 신입사원이 된 기쁨을 나누는 현장을 함께 보실까요?

 

 

01

3년 만에 열리는 신입사원 가족 초청 행사

   

 

지난 12월 9일,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신입사원 가족들을 초청하는 ‘2022 신입사원 가족 초청 행사’가 대산에서 열렸습니다. 3년 만에 다시 열린 행사에 계전 1팀 김민수 전임을 비롯한 신입사원들과 그들의 가족들도 대산으로 향했습니다. 


회사를 가족들에게 소개할 기대감과 가족이 일하는 회사를 직접 찾아갈 수 있다는 설렘에 참석한 모두가 기쁜 얼굴이었습니다. 김 전임의 누나 김민선 씨 역시 동생의 회사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동료들이 모이는 행사에 흔쾌히 초대 하는 것을 보니 회사 분위기가 좋을 것 같아요. 동생이 앞으로 회사에서 좋은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고, 이번 행사가 우리 가족에게도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해요” 라고 전했습니다. 

 

 

02

신입사원들의 영상편지

  

 

행사장에 도착한 신입사원과 가족들, 회사 동료와 간단한 인사를 나눈 뒤 행사에 들어갔습니다. 환영 인사 후 오늘 행사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이 가족들에게 보내는 영상편지가 이어졌는데요. 


에너지영업 2팀의 구본석 전임은 30년 넘게 직장생활을 하시며 워킹맘으로 자신을 키워주신 어머니에 대한 감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정비 1팀 이성우 전임은 회사를 ‘좋은 사람이 많고 배울 점도 많아 성장하는 느낌이 드는 회사’라고 칭찬하며 가족들의 걱정을 해소시켰습니다. 이처럼 신입사원들은 저마다의 포부를 담은 메시지를 전달하며 가족들을 감동시켰습니다.

 

 

03

가족들의 마음이 담긴 답사

   

 

신입사원의 영상 편지에 감동을 받은 가족들. 어느새 성장해 어엿한 사회구성원이 된 자녀들을 보며 뿌듯한 마음이 들었나 봅니다. 김민수 전임의 어머니께서 가족 대표로 신입사원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답사를 하셨는데요.


“여러분에게는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사회에 첫발을 디딘 선택이잖아요. 이 선택이 앞으로 살면서 있을 많은 중 최고의 선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입사원으로 일하면서 힘든 일도 많이 생길 텐데 동료들끼리 서로 위로 해주고 위로 받고 하면서 회사에서 많은 성장 하기를 바랍니다.” 라는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04

버스 타고 회사 투어

   

 

가족 대표의 답사까지 마친 뒤 신입사원과 가족들은 홍보관에서 공장 부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버스를 탄 뒤 공장 투어에 나섰습니다. 신입사원들은 저마다 알고 있는 내용을 설명하며 가족들에게 회사 자랑을 시작했는데요. 김민수 전임의 가족들도 김 전임의 설명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김민수 전임의 어머니는 “아들이 평소에 회사가 백만 평에, 밥 먹을 때도 차를 타고 이동 한대서 실감을 못했는데 실제로 보니 어마어마 하다” 며 소감을 전했고 김 전임의 누나 역시 “시설이 열악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건물도 깨끗하고 좋은 회사 같아서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습니다. 


투어를 마친 뒤 가족끼리 사진촬영을 하는 모습을 보니 모두의 마음 속에 ‘신입사원 가족 초청 행사’가 좋은 추억으로 남았겠죠? 가족들은 신입사원들을 잘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하고 행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신입사원은 가족에게 자신이 다니는 회사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족들에게는 소중한 자녀 · 형제가 다니는 회사를 구경하고 마음 속 걱정을 덜 수 있는 시간이 된 ‘신입사원 가족 초청 행사’ 가 끝이 났습니다.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새로운 가족이 된 모든 신입사원 여러분, 여러분의 삶이 미생에서 갓생으로 거듭나도록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한화토탈에너지스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