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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NEWS

모두가 함께 하는 세상, 장애인의 날 나눔 캠페인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지난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었는데요.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응원하기 위해 제정한 날입니다.


한화토탈은 지난 4월 12일부터 30일까지 장애인 고용 창출에 도움을 주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포근한 요즘 날씨같이 따뜻한 한화토탈의 소식을 나눔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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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상조, 일거양득 ‘나눔 캠페인’

  

이번 ‘나눔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가정 내 사용하지 않는 의류, 생활용품 등의 물품을 회사가 지정한 장소로 가져오면 굿윌스토어에서 수거하는 행사였습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일터로 개인이나 기업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형태로,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입니다. 굿윌스토어에서는 기증품 수거부터 분류, 가공, 포장 등 상품화 과정, 고객 응대, 진열까지 모든 과정에 장애인 근로자가 직접 참여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거나 중고 물품을 구매하면 장애인들을 도울 수 있고, 재활용을 활성화해 환경보호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요! 그야말로 상부상조, 일거양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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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돌봄 지원부터 일자리까지, 다양한 활동 이어가

  

이외에도 한화토탈은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원활한 사회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서산지역에서는 장애인 가정의 돌봄 지원, 장애인 이동 차량 지원, 명절 행사 및 반찬 지원 사업 등 후원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사무소에서는 2010년부터 찹쌀떡과 커피를 만드는 등의 직업훈련을 통해 성인발달장애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데요. 직업훈련을 마친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까리따스 늘봄 카페’도 두 곳을 열어 운영 중입니다.


한화토탈은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자활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인데요. 여러분도 장애인의 날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 보시면 어떨까요?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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