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hemiNEWS

우수봉사팀 상금, 시각장애 대학생에 장학금 전달!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따뜻한 봄바람이 찾아오고 있는 요즘, 한화토탈에도 봉사의 온기가 전해졌는데요! 오늘은 한화토탈 임직원 봉사팀, ‘손끝으로 여는 세상’에서 전해온 사회공헌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한화토탈 ‘손끝으로 여는 세상’ 봉사팀이 지난 24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는데요. 자세한 소식을 전달 드리겠습니다!

 

01

한화토탈 우수봉사팀 상금을 장학금으로 기탁

   

 

한화토탈 임직원이 모인 ‘손끝으로 여는 세상’ 봉사팀은 지난 24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효명장학금 수여식에서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손끝으로 여는 세상’ 봉사팀은 팀원들의 높은 참여율 덕에 경영활동에 기여한 공로가 큰 부서, 단체를 시상하는 ‘2020 한화토탈 경영대상’에서 우수 봉사팀으로 선정됐는데요. 상금으로 받은 100만 원을 더 뜻깊은 일에 쓰고자,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기탁한 것입니다.

 

02

재택근무? 우린 재택봉사도 한다!

 

‘손끝으로 여는 세상’ 봉사팀은 2005년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해 전자 도서를 입력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책을 워드 문서로 타이핑해 디지털 도서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인데요. 이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독서 수요를 충족시키고, 비장애인과의 지식 격차를 줄여 시각장애인의 자기계발을 돕고 있습니다. 


전자도서 입력은 재택봉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임직원들에게 인기가 많은 봉사활동입니다. 덕분에 지난해 한화토탈 경영대상의 우수 봉사팀으로 선정될 수 있었죠!

 

03

작지만 꾸준한 나눔 이어가는 ‘손끝으로 여는 세상’

   

지난 2018년에도 시상금을 받았던 ‘손끝으로 여는 세상’ 봉사팀은, 적은 금액이지만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내 카페의 오래된 장비를 교체하는 데 후원하는 등 꾸준한 봉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박대삼 나눔홍보팀 팀장은 “그동안 한화토탈에서 도서 입력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줘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하며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시각장애인 대학생들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게 장학금까지 후원해 주어 더욱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오늘은 한화토탈 봉사팀, ‘손끝으로 여는 세상’이 전달해 준 따뜻한 나눔 소식을 전달해드렸습니다. 한화토탈 임직원들은 이외에도 급여의 1%를 기부해 모은 기금을 활용해 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하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과 학교 발전기금을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환경교실, 과학교실 등을 열어 새로운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폭넓은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한화토탈의 따뜻한 소식 전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화토탈의 1% 나눔기금

 

한화토탈, 1% 나눔기금으로 지역상생을 실천하다!

어려울 때일수록 더 극복해나가려는 의지가 강한 것이 바로 우리 국민의 특징이라고 했던가요. 코로나19로 위기인 요즘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움을 헤쳐나가기 위해 뭉치고 있습니다. 한

www.chemi-in.com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한화토탈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