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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NEWS

나누면 두 배가 되는 따듯함, 한화토탈에너지스 김장행사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에 깜짝 놀라게 되는 요즘입니다. 하루이틀 만에 영하로 내려가는 날씨가 이른 겨울을 실감케 하는데요. 추위가 고개를 내밀 때쯤이면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진행하는 사회공헌 행사가 있죠. 바로 “김장 행사”인데요. 올해 김장 행사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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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열린 대면 김장행사!

   

 

지난 11월 15일, 대산읍행정복지센터에는 대산읍새마을지도자회는 물론 부녀회 자원봉사자 그리고 한화토탈에너지스 임직원이 모두 모였습니다. 바로 4년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되는 “2023 한화토탈에너지스 이웃사랑 김장 나누기” 행사가 열렸기 때문이죠~


지난 2009년부터 열린 “2023 한화토탈에너지스 이웃사랑 김장 나누기” 행사는 지역 소외계층과 김치를 나누는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대표 지역상생활동인데요. 코로나 때문에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된 만큼 행사에 모인 모두가 두 팔 걷어 붙이고 김장을 도왔답니다. 이날 행사에는 나상섭 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이사는 물론 서산대산의 지역인사들도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를 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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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춥지만 나눔은 따듯하다

  

 

 “2023 한화토탈에너지스 이웃사랑 김장 나누기” 행사에서는 총 1천 포기의 김치가 만들어졌는데요.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여기에 더해 총 1만 포기의 김장 김치를 서산시 자원봉사센터, 가족센터, 장애인복지관 등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 참여자는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김장 행사를 못했는데, 오랜만에 다같이 모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을 하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감동을 전했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한화토탈에너지스 임직원들도 “추운 겨울이지만,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김장행사에 참여했다”며 “한화토탈에너지스가 매년 김장행사와 같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공헌철학인 ‘함께 더 멀리’를 잘 실천하길 바란다” 고 말했죠. 

 


올해 만들어진 김치는 모두 서산 지역에서 난 배추를 사용하고 지역 농산물로 양념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됐습니다. 이번 김장 행사가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어려운 이웃을 향한 작은 나눔이 되어 올 겨울을 따듯하게 잘 보낼 수 있는 힘을 주었습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앞으로도 매년 김장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소외된 이웃을 향한 나눔의 손길을 멈추지 않는 한화토탈에너지스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오늘의 소식 마치겠습니다. 안녕~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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