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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창립기념 사회공헌 소식

지난 10월 9일이 무슨 날이었는지 아시나요? 바로 한화그룹의 창립기념 71주년이었는데요! 한화토탈에너지스는 매년 한화그룹의 창립기념일마다 창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과 환경의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올해는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했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 같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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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에너지스의 반려해변 가꾸기

   

먼저, 대산공장에서는 공장 정문과 더불어 인근 독곶리 해변의 정화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독곶리 해변은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반려해변’인데요. 반려해변이란,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환경공단이 기업이나 단체가 특정 해변을 반려동물처럼 아끼고 보살피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해양환경 정화 운동입니다. 


한화토탈에너지스 임직원들은 주기적으로 독곶리 해변과 인근 바다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올해도 해변가 쓰레기 줍기 활동을 하며 기업이 환경과 지역사회에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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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을 깨끗하게, 플로깅 캠페인

  

대산공장에서 해변을 정화하는 동안, 서울사무소에서는 특별한 이벤트가 개최되었는데요. 바로 ‘플로깅 캠페인’입니다!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청계천과 서울시청역 일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는데요. 이번 플로깅 캠페인에는 한화토탈에너지스 임직원이 참여하며 사내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고 3km를 이동하며 건강 증진에도 도움을 주었습니다. 게다가 친환경 생분해 봉투를 사용해 쓰레기를 모으고 모은 쓰레기를 분류하며 친환경의 의미를 되새겼답니다.


플로깅 캠페인과 함께,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숲 나무 기부금’ 전달식도 개최되었는데요. 한화토탈에너지스는 2021년부터 무분별한 개발과 기후변화로 사막화가 진행되는 지역의 생태 보호를 위해 '사막화 방지 숲 조성을 위한 기금'을 전달해왔습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서도 푸른아시아에 1천만원을 전달하며 자연을 위한 ‘숲’ 조성에 힘을 보태었습니다.

   

 

기업은 자연에서 난 재료를 가공해 제품을 생산하고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아 성장합니다. 창립기념일이라는 기쁜 날을 맞아, 한화토탈에너지스는 기업 성장에 양분이 된 환경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단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한화토탈에너지스! 이번 행사가 모든 분들께 푸른 바다도, 넓은 숲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한화토탈에너지스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