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걸으며 지구 환경 보호해요

높고 푸른 하늘 아래 시원한 바람이 두 뺨을 스치는 10월입니다. 지난 9월, 여러분의 일상은 어떠셨나요? 한화토탈에너지스에서는 9월 한 달간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비대면 걷기대회를 진행했습니다.

특히나 한 걸음 한 걸음이 더욱 뜻깊었던 이유가 있었는데요. 임직원과 가족들이 걸은 걸음 수만큼 사막화 방지 숲을 조성하는 기금을 마련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선선한 가을바람 타고 들려온 한화토탈에너지스의 훈훈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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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보호하는 비대면 걷기대회!

   

 

지난 2021년부터 실시해온 한화토탈에너지스의 걷기대회는 무분별한 개발과 기후변화로 사막화가 진행되는 지역에 숲을 조성하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시작된 환경보호 사회공헌활동입니다.

걷기대회는 비대면으로 기획되어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자유로운 참여가 가능했는데요. 때문에 임직원과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9월 한달 동안 걷기대회 참가자는 동료 혹은 가족들과 함께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걸은 뒤, 걸음 기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빅워크’를 통해 매일 걸음 수를 기부하며 걷기대회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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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걸음으로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숲’ 조성

  

 

올해 걷기대회는 총 6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의 참여로 1억 4400만 걸음을 기부해 목표인 1억 걸음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1억 4400만 걸음은 거리로 환산하면 무려 7만 2000km에 달하는데요. 이 거리만큼 자동차 등 탄소배출 이동수단을 이용하지 않음으로써 30년산 소나무 약 430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고 합니다. 작년에 이어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숲이 더 넓어진 셈이죠.

한화토탈에너지스는 걷기대회의 걸음 목표 달성을 기념해 지난 5일, 국제 환경보호단체인 사단법인 푸른아시아에 사막화 방지 숲 조성을 위한 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기금은 몽골과 같은 사막화 지역에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숲’을 조성하고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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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한 의미있는 한 걸음

   

 

 이번 걷기대회에 참여한 한화토탈에너지스 심규민 전임은 “평소에도 건강을 위해 걷기를 즐겼는데 내 걸음이 작으나마 지구의 깨끗한 공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니 더욱 의미 있는 기부활동이었다”라며 훈훈한 후기를 남겨주었습니다.

또한, 한화토탈에너지스 사회공헌 담당자의 말에 의하면 ‘비대면 걷기대회’는 직원들이 잠시나마 코로나로 인한 근심을 잊고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하는데요. 좋은 취지로 기획된 이벤트인 만큼 이제는 매년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건강’과 ‘환경’ 모두를 생각한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사회공헌활동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이번 비대면 걷기대회처럼 직원들이 손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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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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