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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우수한 성적 뽐낸 한화토탈에너지스

 

전국 산업현장의 개선 사례들을 한자리에서 뽐내는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성황리에 열린 경진대회에는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분임조들도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왔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오늘은 그 자랑스러운 현장의 분임조원들을 만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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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이르기까지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산업계의 전국체전이라고 불리는데요. 48번째 대회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일주일 동안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화백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어 더욱 뜻깊었는데요.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지난 6월 열렸던 충남지역 대회에 4개 팀이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국 대회 진출 자격을 얻었습니다.

정비2팀의 RPM 분임조, 화성에너지연구팀의 화성인 분임조, EVA생산팀과 정비1팀의 하이테크 분임조, 설비검사팀 배종옥 주임 개인 제안 등 네 팀이 그 주인공이죠.

특히 RPM 분임조가 지난 충남지역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면서 한화토탈에너지스는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덕분에 대상 깃발을 사내에 영구 보관하게 되었죠. 

긴장되는 분위기 속에서도 차분히 준비한 내용을 발표한 결과, 전국대회에 참가한 4개 팀이 모두 금상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며 한화토탈에너지스의 혁신 역량을 다시 한번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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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성적 기록한 주인공들의 인터뷰

  

 

그럼, 지금부터 이번 경진대회에서 한화토탈에너지스를 빛낸 분임조원들의 소감 인터뷰를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VA생산팀 홍주혁 전임: 저희가 참여한 현장 개선 분야는 경쟁이 굉장히 치열했고, 참여한 팀도 많아 금상을 받기가 쉽지 않으리라 생각했습니다. 다행히 많은 분의 도움과 응원으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설비검사팀 배종욱 주임: 그동안 업무와 대회를 병행하는 것이 사실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주신 저희 부서원들과 격려를 많이 해주신 팀장님, 그리고 제가 엄청 귀찮게 했던 운영혁신팀 분들께 좋은 성과가 나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화성에너지연구팀 구성모 포맨: 전국대회 준비는 지역대회 준비부터 말씀드리면 될 것 같은데요. 4월부터 문집을 준비했고, 넉 달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전국대회는 전국에서 모였기 때문에 다 잘하는 부서라고 생각되지만 나름대로 6년 동안 갈고 닦은 저희 분임조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정비2팀 고상호 기장: 대회 준비하면서 전국대회 금상 취득을 목표로 노력해왔기 때문에 매우 기쁩니다. RPM 분임조원 모두가 마지막까지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힘든 가운데서도 맡은 역할을 다해준 덕분인 것 같습니다. 수고해준 분임조원들과 대회를 위해 도움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바쁜 업무와 병행하는 가운데서도 완벽한 대회 준비는 물론,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분임조 여러분께 축하의 인사 보냅니다! 오랜 기간 대회 준비에 아낌없는 열정을 보여준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분임조원 모두에게 따뜻한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세요.👏👏👏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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