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 임직원 아이디어 모아 코로나 블루 날려요~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코로나 블루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일상생활에 제약이 커져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코로나 블루라고 하는데요. 한화토탈이 임직원들과 함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만큼 화기애애했던 이벤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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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아이디어 사내 공모전’ 실시

한화토탈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생기는 피로감, 우울감을 해소하고 임직원들이 보다 즐거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자발적인 아이디어를 모아 보고자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아이디어 사내 공모전’을 실시했습니다. 한 달여 간 진행한 이번 사내 공모전에는 약 30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400여 개의 아이디어가 제출됐는데요. 한화토탈은 창의성, 구체성, 실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총 15개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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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잡기’등 추억의 오락 게임으로 스트레스 잡아요!

가장 먼저 시행한 ‘스트레스 아웃’ 행사는 한화토탈 대산공장에 해머게임기, 두더지게임기 등 추억의 오락기를 설치하고,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인데요.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즐겨하던 게임을 하면서 스트레스도 날릴 수 있어서 효과 만점이었다고 하네요. 물론 게임에서 고득점을 획득한 직원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며 재미를 더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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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 함께 장식하고 캐롤 들으며 정신적 피로도 해소!

또 미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사내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직원들의 소망, 서로에 대한 격려 메시지를 적는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와 사무실에서 클래식, 캐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정해 내보내는 ‘음악이 있는 하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잠시나마 코로나로 인한 불안감과 우울함을 떨쳐버리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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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한화토탈의 코로나 블루 극복 노력은 계속됩니다

한화토탈은 연말 단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한 직원 개개인의 노하우를 영상으로 공유하는 ‘브이로그 공모전’, 모든 임직원이 비대면으로 참여하는 ‘비대면 운동회’ 등 공모된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어떤 기발한 이벤트들이 이어질지 많이 기대해 주세요~
 
이번 코로나 블루 해소 이벤트가 임직원분들의 일상에 조금이라도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화토탈은 임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챙기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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