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 지역 우수인재 장학금 전달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지기입니다. 한화토탈은 지난 2013년부터 올해로 8년째 서산 및 대산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2020 지역 우수인재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지역 우수인재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했던 그 훈훈한 현장을 여러분께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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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우수인재 장학금 전달

 

▲한화토탈 사회공헌위원장 김홍일 상무(右), 이선희 서산시교육지원청 교육장(左)

 

지난 12일, 서산시교육지원청에서 ‘2020 지역 우수인재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는데요. 이날 전달식에는 한화토탈 사회공헌위원장 김홍일 상무, 이선희 서산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7개 지역고교 학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장학금은 서산지역 학교장 추천을 받아 우수학생 20명이 선정됐는데요, 300만원씩 총 6,0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올해 장학금을 지원받은 서령고 서정욱 학생은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한화토탈이 학교에 많은 지원을 해주고 계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대학에서 쌓은 지식을 사회에 환원해 더욱 가치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날 김영화 서령고 교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화토탈의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역의 많은 우수인재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학교도 교육활동에 최선을 다해 우수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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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미래 인재를 육성하다

 

 

한화토탈은 올해 선정된 20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42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는데요. 초창기에 장학금을 수여 받은 학생들은 이제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으며, 그 중 일부는 지역으로 돌아와 사회생활을 시작했답니다. 2016년 대학에 입학해 환경공학을 전공하고 최근 서산시청 공무원 채용에 합격한 김규리 양은 "대학 입학 당시 한화토탈에서 장학금을 지원해줘 감사한 마음을 지금도 간직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근무하겠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화토탈은 장학금 지원사업 외에도 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청소년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데요. 회사 연구원들이 초등학교를 찾아 방과 후 과학수업을 담당하는 ‘꿈나무 과학교실’, 서령고, 대산고, 대산중 등 대산공장 인근 학교 대상 정기적 학교발전기금 전달 등 인재 육성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미래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화토탈 사회공헌위원장 김홍일 상무는 “장학금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지원활동이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는데요. 앞으로 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화토탈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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