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 화학산업의 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지기입니다. 11월 여러분께 전해드릴 첫번째 소식은 바로 ‘제 11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한화토탈 촉매연구팀 이영주 부장과 에너지관리팀 김영대 차장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는 반가운 이야기입니다. 자랑스러웠던 그 영광의 현장을 여러분께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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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식

 

 

 

지난 10월 3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화학산업의 날 기념식'이 열렸는데요. 산업통상부장관 및 산·학·연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해 우리나라 화학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화학산업인들의 공로를 축하하는 자리였답니다.

 

'화학 산업의 날'은 국내 화학산업의 발전 기틀이 된 울산석유화학단지 준공일을 기념일로 지정하여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는데요. 이번 행사에서 한화토탈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어 더욱 뜻깊은 의미가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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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

 

▲ 한화토탈 촉매연구팀 이영주 부장 수상 모습

 

이 날 기념식에서 촉매연구팀 이영주 부장은 다양한 폴리올레핀 공정, 제품에 적합한 촉매개발 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는데요. 이 고성능 촉매개발 덕분에 해외 기술에 의존하던 것을 국산화로 성공시켜 보다 품질좋고 친환경적인 폴리프로필렌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게 됨은 물론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었습니다.

 

▲ 한화토탈 에너지관리팀 김영대 차장 수상 모습

 

두 번째 영광의 수상자인 에너지관리팀 김영대 차장은 석유화학 공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통해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절감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는데요. 그의 적극적인 에너지 절약사업 활동은 석유화학산업 발전과 나아가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하고 이를 다시 사용해 스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국가 차원에서 실시하는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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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산업 미래 인재를 위해!

 

 

이날 행사에서는 '화학탐구프런티어페스티벌' 우수작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는데요. '화학탐구프런티어페스티벌'은 우리나라 대표 화학기업 6개사와 한국석유화학협회가 전국 고등학생들이 직접 연구한 결과물을 평가하고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15회를 맞이했답니다.

 

이날 한화토탈 권혁웅 대표이사는 시상자로 참여해 대한민국 화학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수상하신 분들 모두모두 축하 드리며, 앞으로 대한민국 화학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화토탈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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