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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틸렌은 ‘산업의 쌀’이라고 부르는데요. 왜 이렇게 불리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 이유는 에틸렌이 석유화학산업의 핵심 원료로, 합성수지, 합섬원료, 합성고무 등 다양한 물질을 만드는 데 기초 원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에틸렌은 어떤 물질이며, 우리 산업과 생활 속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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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와 에틸렌

 

 

에틸렌은 무색의 기체로, 석유화학 또는 천연가스 등 탄화수소(나프타, 에탄, LPG, Gas Oil, NGL 등)를 열분해하여 제조합니다. 폴리에틸린(PE)과 PVC, EVA 등이 에틸렌 계열 제품 원료인데요. 이들은 쌀 알갱이처럼 생겼다고 해서 ‘산업의 쌀’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에틸렌은 'NCC(Naphtha Cracking Center, 나프타분해설비)'에서 가장 중요한 제품으로, NCC 규모를 말할 때 에틸렌 생산기준으로 말합니다.

 

 

* NCC(나프타 분해설비)란?
NCC는 원유를 정재해 얻어진 나프타를 고온에서 분해하는 설비입니다. [열분해공정-급냉공정-압축공정-정제공정]을 통해 에틸렌, 프로필렌, 부타디엔, 벤젠 등 기초유분을 생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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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틸렌 대표 제품, 폴리에틸렌과 EVA

 

 

폴리에틸렌은 함량에 따라 고밀도, 저밀도, 선형저밀도 폴리에틸렌으로 나눕니다.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는 단단한 플라스틱 제품을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페트병 뚜껑이나 식품용기, 장난감, 세제나 화장품 용기, 파이프 등이 해당됩니다.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는 얇고 투명한 필름이나 비닐을 만드는 제품인데요. 포장용 투명필름이나 랩, 전신피복 등이 있습니다. 선형저밀도 폴리에틸렌(LLDPE)는 LDPE와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강성이 좋은 필름을 생산하는데 특화된 제품입니다.

 

 

 

EVA(Ethylene-vinyl acetate copolymer)는 에틸렌과 초산비닐 모노머를 공중합시켜 얻어진 중합체인데요. 초산 비닐 함유량에 따라 밀도가 증가하고 유연성이 증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운동화 밑창이나 농업용 필름, 압출 코팅 등의 원료 수지로 사용되는데요. 장화나 텐트, 물놀이 튜브, 바닥 매트 등에도 EVA가 들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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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세계의 에틸렌 생산기지로!

 


한화토탈은 지난 9월 17일, 충남 대산공장 에틸렌 생산시설 증설공사를 통해 연간 에틸렌 31만톤, 프로필렌 13만톤 생산규모의 '가스 전용 분해시설(NCC Side Cracker)'를 완공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화토탈은 연간 에틸렌 140만톤, 프로필렌 106만톤을 생산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연말까지 3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폴리에틸렌 생산능력을 50% 증가시키고, 폴리프로필렌 생산능력은 2년 내 110만t으로 60% 늘릴 계획입니다.

 

생산설비 확대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이루고 원가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세계 시장에서 최고의 석유화학기업으로 점점 나아가는 한화토탈에 많은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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