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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연속 ‘지역사회 상생 기금’으로 함께, 더 멀리

‘함께 멀리’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한화토탈은 올해에도 서산 지역사회에 대규모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했습니다. 오늘은 따뜻한 봄바람을 타고 들려온 한화토탈의 훈훈한 소식을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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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만드는 사회공헌기금 전달

   

 

지난 30일, ‘2022년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이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서산시 및 한화토탈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에 한화토탈은 총 4억 3천5백만 원의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한화토탈의 사회공헌기금은 서산시 교육지원청과 사회공헌 관련 기관, 대산읍 새마을지도자회 등에 전달되어 취약계층, 장애인, 지역 청소년, 공장 인근 마을 등의 지원사업에 활용될 계획입니다.

 

 

02

사회공헌기금, 어디에 어떻게 쓰일까?

  

 

한화토탈의 사회공헌기금이 어느 곳에 어떻게 쓰이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우선 서산시 교육지원청에는 1억 8천만 원이 전달될 예정인데요. 전달된 기금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쓰일 계획입니다.

또한,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에는 1억 1천5백만 원을 기부해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따뜻한 밥차 및 이동 세탁 차량 운영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따뜻한 밥차’와 ‘사랑의 이동 세탁차’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각각 따뜻한 한 끼 식사와 찾아가는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한화토탈이 서산시에 기증한 차량으로 운영되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이웃사랑 실천 활동입니다. 

그 밖에 한화토탈은 서산시 가족센터, 학대 피해 아동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에 총 1억 1천만 원을, 공장 인근 지역의 환경개선사업을 위해 대산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와 우도에 3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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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을 위하여

   

 

같은 날 한화토탈은 서산시 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서산지역 8개 고등학교에 총 3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장학금은 취약계층 학생 30명에게 100만 원씩 전달될 예정입니다.

한화토탈의 ‘지역 고교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벌써 10년째를 맞이하였는데요. 이는 서산과 대산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돕고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데 이바지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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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이 전하는 ‘함께 멀리’의 가치

   

 

한화토탈의 사회공헌활동은 ‘1% 나눔 기금’을 통해 진행되는데요, 이 기금은 한화토탈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0.5% 를 기부하고, 회사가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기금 0.5%를 더해 조성됩니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이번 사회공헌기금은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매칭 그랜트 기금으로 마련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한화그룹의 사회공헌이념인 ‘함께 더 멀리’를 실천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지역 상생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서산시 여성가족과 김정의 과장은 “한화토탈과 같은 대기업의 나눔 활동이 지역 상생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사회공헌기금은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쓰일 예정”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오늘은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한화토탈의 사회공헌기금 기부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한화토탈은 앞으로도 이웃과 사회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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