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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NEWS

이웃들과 함께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햇볕이 유독 따가운 요즘, 여러분의 여름은 무사하신가요? 한화토탈은 이웃들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펼쳤는데요.


오늘은 뜨거웠던 이번 6월과 7월, 한화토탈이 지역사회에서 진행했던 여러 사회공헌활동 소식을 모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01

삼길포 앞바다에서 ‘바다 가꾸기 사업’

 

지난 6월 23일, 서산시 삼길포 앞바다에서는 ‘제9회 한화토탈과 함께하는 바다 가꾸기 사업’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바다 가꾸기 행사는 사업장 인근 지역 환경 보호는 물론,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하여 지난 2013년부터 한화토탈이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행사인데요. 한화토탈 임직원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서산 화곡 어촌계 주민들과 함께 삼길포 앞바다에 우럭과 광어의 치어 2만 마리를 풀어 넣었을 뿐만 아니라, 화곡 어촌계에 어선용 소화기 500개를 전달하는 등 상생의 의미를 실천했습니다.

 

02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숲 생태교육 종료

  

날로 두드러지는 기후변화, 탄소 저감 등의 환경 이슈! 우리 아이들과 함께 환경 이슈의 중요성을 나누기 위해 열린 ‘한화토탈의 숲 생태교육 프로그램’이 지난 4월부터 주 1회씩 10주간 진행돼 그 막을 내렸습니다.

 

한화토탈의 숲 생태교육 프로그램은 대산 공장이 위치한 충청남도 서산지역 초등학생들과 함께 했는데요. 아이들은 무심코 지나치던 학교 주변의 자연을 오감으로 탐색하고 놀이로 만나며 꽃, 곤충, 생물의 생태적 특성과 유기적 관계를 이해하여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답니다. 

 

일상 속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우리 아이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도 함께 높아졌을 겁니다!

 

 

03

정성 가득 김치와 복날 음식으로 지역사회 행복 나눔

   

지난 7월 15일에는 한화토탈과 함께하는 여름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이번 행사는 한화토탈 임직원들과 서산시 대산읍 새마을지도자회 주민들이 함께 직접 열무김치를 담가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역 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열무김치는 물론, 젓갈, 코로나 시대 필수품인 마스크, 시원한 잠자리를 위한 여름 이불 등도 함께 전달하며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실 수 있도록 응원했습니다.

  

이외에도 한화토탈 서울사무소에서는 쪽방촌 주민 중 암 환자와 보호가 필요한 분들께 환자 영양식과, 서산 농산물을 이용한 간식거리를 전달했는데요. 부산영업팀에서도 해운대복지관 기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쌀을 지원했습니다.

 

 

한화토탈은 이번 여름, 여러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활동과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훈훈하게 보내고 있는 한화토탈의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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