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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NEWS

한화토탈, 난치성 질환 환아를 위해 8,000만원 기부

 

안녕하세요한화토탈 블로그지기입니다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몸도 마음도 추워지는 요즘오늘은 이런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바로 한화토탈에서 충청지역 난치성 질환 환아를 위해 임직원 기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는 소식인데요그 훈훈한 현장으로 떠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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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더욱 가치 있는 한화토탈 나눔 활동

 

 

 

한화토탈이 최근 충남공동모금회에 성금 8,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은 한화토탈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1%씩 모아 조성된 성금인데요.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충청 지역 환아 16명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화토탈은 서산 지역의 환아들에게 치료비를 매년 정기적으로 지원해 오다 2018년부터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충청지역 전역으로 확대해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오랜 치료로 인해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희망의 온정을 나누는 한화토탈은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박은희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한화토탈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하면서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직원분들께서 십시일반 모아 주신 성금이 난치성 환아들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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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한화토탈 

 

 

작년 봄 초등학교에 입학했다는 천안의 한 아동은 후복막에 악성신생물()이 생겨 치료를 시작했는데요치료 기간이 길어지면서 아이의 부모님은 일도 제대로 나갈 수 없어 병원비와 생활비까지 걱정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했습니다하지만한화토탈의 도움으로 종양 일부를 제거한 후 9차 항암치료까지 마치고 자가조혈모세포 이식을 진행하는 등 꾸준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이 아동의 아버지는 “한화토탈의 도움으로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상태가 좋아져 건강한 모습으로 임직원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데안타깝게도 아직은 치료에 크게 진전은 없다그래도 악화되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아이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한화토탈은 지난 달 16일 서산 지역의 학대피해아동쉼터 개소를 앞두고 쉼터 전용 차량 구입 및 아동보호와 치료 등 양육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3천만원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임직원이 함께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러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앞으로도 한화토탈은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를 실천하는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습니다!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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