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 ‘제12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지기입니다. 지난 10월 30일 열린 ‘제12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한화토탈 복합소재연구팀 이윤환 팀장과 SM과 송덕재 기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기념식 이모저모와 함께 두 분 수상자의 수상 공적과 소감을 함께 알아볼까요?

 

 

01

‘제12회 화학산업의 날’ 맞이해,

화학업계 ‘연대와 협력’에 나서다

 

(사진: 석유화학협회)

 

지난 10월 3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화학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화학산업인들의 공로를 축하하는 '제12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식'이 열렸는데요. 올해는 코로나19를 고려해 규모를 줄여서 산업통상부장관 및 산·학·연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한화토탈을 포함한 총 14개의 화학산업 밸류체인 기업들이 모여 산업부와 함께 ‘연대와 협력’을 다짐하는 공동 선언문에 서명을 하고, 국내 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계 종사자에 대한 정부포상 시상식도 진행했습니다. 

 

 

02

“친환경 자동차, 전자소재 개발 및 상업화 노력”

복합소재연구팀 이윤환 팀장

 

 

이윤환 팀장은 한화토탈 연구소에서 약 20년 간 재직하면서 자동차, 전기전자, 산업자재 등 다양한 용도의 고기능성 PP, PE 복합소재를 개발 및 상업화해 왔습니다.

 

자동차의 경우 연비 향상을 위한 부품 경량화 관련 복합 PP 소재를 독자 개발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최초로 상업화에 성공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자동차 스키드 플레이트, 크래시 패드인데요. 원가 경쟁 및 친환경 추세에 따라 페인트 도장이 필요 없는 무도장 복합 PP 소재 개발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윤환 팀장은 “이번 수상은 복합소재연구팀을 비롯한 연구소 선후배 동료분들, 그리고 복합사업부분들의 조언과 협업, 도움이 있었기 받게 된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며 진심으로 감사하다 소감을 남겼습니다.

 

 

 03

“안전 가동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개선 활동 지속”

SM과 송덕재 기장

 

 

송덕재 기장은 한화토탈 SM공장에서 31년 간 근무하면서 두 번의 증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SM공장 생산성 향상에 힘써 왔는데요. 초기 대단위 공장 건설과정부터 가장 중요한 안전가동에 큰 노력을 쏟았으며, 경쟁력 향상을 위해 후배 운전원 양성에 힘써 왔습니다.

 

더불어, 경영혁신 분임조 및 제안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여러 차례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송덕재 기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이며, SM공장 동료분들과 분임조원들에게 감사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 드리며, 앞으로도 한화토탈은 선진적인 활동으로 국내 화학산업 및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한화토탈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