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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명절맞이 사랑의 떡만들기 봉사 현장 공개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지기입니다. 설 명절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한화토탈은 설 연휴 전에 임직원 및 가족 등이 모여 다 함께 ‘명절맞이 떡만들기’ 봉사활동을 다녀왔답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주말도 반납하고 찹쌀떡 장인으로 거듭난 직원들의 따뜻한 봉사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01

사랑이 뿜뿜! 떡만들기 행사 공개!

 

 

 

 

지난 1월 18일 이른 아침 ,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 한화토탈 임직원 및 가족들,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바로 명절을 맞아 찹쌀떡을 직접 만들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서인데요. 몇 번 가르침을 받았을 뿐인데, 매우 능숙하게 떡을 치대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찹쌀떡은 뜨겁게 쪄낸 찹쌀을 여러번 치대야 쫀득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가질 수 있지요.

 

 

완성된 반죽을 정확히 계량하고 떼어 낸 후 안에는 호두, 아몬드, 잣 등 좋은 재료로 만든 팥소를 넣고 동글동글하게 만들어 굴려주면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수제 찹쌀떡이 완성됩니다. 테이프와 비닐장갑, 목장갑으로 만든 찹쌀떡 전용 장갑이 시선을 강탈하네요.

 

 

02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 전달

 

 

 

정성으로 만들어진 찹쌀떡은 사과와 함께 포장해서 지역사회 소외계층 80가구에 전달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 소속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해서 더욱 의미가 깊었는데요. 한화토탈은 2010년부터 임직원들이 매월 기부한 기금으로 발달장애인들이 찹쌀떡과 커피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직업훈련을 진행하며 이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답니다.

 

 

 

참여한 직원들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모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뜻깊은 설 명절을 보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는데요.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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