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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과 일출을 한 곳에서! 서해안 일출 명소 ‘왜목마을’

 

이제 2019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 한해를 보내고, 2020년 새로운 해를 맞이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해돋이 명소를 찾아 떠나는데요. 한화토탈 서산공장이 위치한 서해안 당진에는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바로 일출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왜목마을’인데요. 서해안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어, 새해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특히 2020년 새해를 맞아 당진 왜목마을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2020년 경자년 새해, 당진 왜목마을에서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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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일출명소, 왜목마을을 소개합니다

 

 

 

왜목마을은 충남 당진시에 위치해 있는데요, 마을 이름인 ‘왜목’은 마을 지형이 바다로 왜가리 목처럼 가늘고 길게 뻗어 나가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원래 조용하고 한적한 어촌마을이지만, 서해안에서 아름다운 바다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답니다.

 

서해안인데, 어떻게 일출을 볼 수 있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지도에서 당진시가 서해에서 반도처럼 북쪽으로 솟아 나와 있는데, 이 부분의 해안이 동쪽으로 툭 튀어나와 있어 동해안처럼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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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목마을의 아름다운 일출 비경

 

출처: 당진시

 

왜목마을의 일출은 동해안의 장엄하면서도 화려한 것과는 달리, 소박하면서도 서정적인 것이 특징입니다. 왜목마을 해변에서 바다를 바라보았을 때, 국화도가 마을 앞바다를 수놓고 있는데요. 서해 바다 위로 솟아오르는 태양은 자연의 신비와 오묘함을 그대로 담고 있어 일출 명승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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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목마을 희망의 상징, '새벽왜목'

 

출처: 당진시

 

항 호미곶에는 상생의 손이 있다면, 왜목마을에는 ‘새벽왜목’이 있는데요. 꿈을 향해 비상하는 왜가리의 모습을 상징하는 조형물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판에 주변 풍경의 색이 자연스럽게 담겨 시간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요. 특히 해가 떠오를 때 태양빛을 받은 새빛 왜목은 마치 하늘로 비상할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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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목마을 해넘이·해돋이 축제

 

 

출처: 당진시

 

2020년을 맞아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는 31일과 1월 1일 기간 동안 해넘이·해돋이 축제가 진행되는데요. 송년콘서트, 달집태우기, 불빛동물원 개장, 무료떡국나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여기에 시민참여프로그램인 '2020 미스엔미스터트롯'을 마련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트로트 노래자랑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아름다운 왜목마을에서 일몰과 일출 감상은 물론, 즐거운 공연과 이벤트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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