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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PE

폴리에틸렌(PE),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다양한 석유화학 소재들의 이름을 통해 그 특징을 더욱 자세히 알아보는 ‘너의 이름은’ 두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번에는 다양한 종류의 폴리프로필렌(PP)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석유화학공업 곳곳에서 사용되어 ‘석유화학의 쌀’이라고 불리는 에틸렌(ethylene)이 중합해 만들어진, 폴리에틸렌(PE)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01 ‘많은’ 에틸렌 모여 ‘많은’ 곳에 쓰이는 폴리에틸렌(PE) 폴리에틸렌(PE·Polyethylene)의 폴리(Poly-)는 ‘많은’, ‘여러 가지의’, ‘무거운’의 뜻을 가진 접두사입니다. 이름과 같이 폴리에틸렌(PE)은 탄소 2개와 수소 4개로 이루어진 유기화합물인 에틸렌이 수천에서 수십만 개 모여 만들어진 기다란 탄화수소 사슬의 중합체로, 가장 간단한 형태의 고분자라.. 더보기
농업과 만난 석유화학 기술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지기입니다. 우리 식탁 위에 항상 올라오는 밥과 신선한 채소, 그리고 과일의 뒤에는 화학기술이 숨겨져 있는데요. 땅에 영양을 주는 화학비료에서부터, 농작물이 잘 자라도록 도와주는 비닐하우스, 그리고 수확한 작물을 담는 포대 등 화학기술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또한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농업 기술에도 화학기술이 활약하고 있는데요. 농작물이 건강하고 풍성하게 자라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재배관리까지 손쉽고 편리하게 도와주는 농장 안의 석유화학 기술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농업용 드론 _ PAN 최근 농장에는 드론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고령화로 인해 노동력 문제가 심각해지는 농촌에 사람을 대신해 농약 등을 살포하기도 하고, 항공촬영 기술을 이용.. 더보기
비닐봉투에는 ‘비닐(vinyl)’이 들어있지 않다!?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지기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흔히 ‘비닐봉투’라 부르는 비닐소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는데요. 비닐봉투는 영어로 '비닐백(vinyl bag)'일 것 같지만, '플라스틱 백(plastic bag)' 또는 '폴리백(poly bag)'이라고 부릅니다. 비닐봉투가 주로 폴리에틸렌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인데요. 일상 생활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 제품이지만, 잘 몰랐던 비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나무를 대신하기 위해 탄생한 비닐봉투 비닐봉투는 1977년 미국에서 샌드위치를 담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는데요. 기존 종이봉투는 습기에 약하고 찢어지기 쉬워 내용물이 망가지기도 했습니다. 비닐봉투는 종이봉투에 비해 위생적으로 샌드위치를 보관해주었고, 종이봉투를 만들기 위해 나.. 더보기
병원 속 숨겨진 석유화학 제품은? 아무리 건강에 자신 있는 사람이라도 살다보면 한 번쯤은 병원에 갈 일이 생기지요. 가벼운 감기부터 수술과 입원 치료를 요하는 중병, 주기적인 건강검진까지. 병원은 살아가는 동안 자연스레 거쳐야 하는 공간입니다. 병원에서는 다양한 화학소재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사용되는 공간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병원에서 위생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석유화학 제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1인공관절 _ PE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관절 이상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늘어난 요즘, 인공관절 수술은 통증을 호소하는 많은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인공관절은 석유화학 제품인 폴리에틸렌(Polyethylene, PE)으로 제작되는데요. 부드럽게 움직이는 관절의 기능을 복원하고 마모에 의한 파손을 방지할 .. 더보기
우리의 일상을 연구하는 'PE연구팀' 연구원 이야기 우리가 일상 속에서 흔히 사용하는 플라스틱 병과 용기, 비닐 봉지 등은 'PE(Polyethylene, 폴리에틸렌)'으로 만들어지는데요. 생활 속에서 없어서는 안될 이 폴리에틸렌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한화토탈의 'PE연구팀'이에요. 오늘은 보이지 않은 곳에서 우리의 편리한 삶을 위해 연구하는 PE연구팀의 김영구 전임을 만나 연구원은 어떤 일을 하는지를 들어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히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PE연구팀(Polyethylene development team)에서 제품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영구 전임입니다. 저는 화학공학을 전공하였고, 석사 학위를 마친 뒤 입사해 올해 3년차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아는 것 보다 공부해야 할 것들이 훨.. 더보기
김장에 들어간 아이디어 플라스틱 제품 겨울이 다가오면서 집집마다 김장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1년 동안 온 가족이 먹을 김치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재료준비부터 각종 용품 등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준비과정부터 저리고 담그고 보관까지 시간과 정성이 많이 필요해 김장 스트레스와 후유증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최근 김장철을 맞아 이러한 김장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는 플라스틱 아이디어 용품들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는데요. 김장을 좀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특한 플라스틱 용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타포린 김장 매트 기존에 많이 활용되던 빨간 고무대야가 납과 카드뮴 등 중금속 우려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장철 식품용 기구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이에 대한 대체용품으로 타.. 더보기
에틸렌이 '산업의 쌀'인 이유 에틸렌은 ‘산업의 쌀’이라고 부르는데요. 왜 이렇게 불리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 이유는 에틸렌이 석유화학산업의 핵심 원료로, 합성수지, 합섬원료, 합성고무 등 다양한 물질을 만드는 데 기초 원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에틸렌은 어떤 물질이며, 우리 산업과 생활 속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NCC와 에틸렌 에틸렌은 무색의 기체로, 석유화학 또는 천연가스 등 탄화수소(나프타, 에탄, LPG, Gas Oil, NGL 등)를 열분해하여 제조합니다. 폴리에틸린(PE)과 PVC, EVA 등이 에틸렌 계열 제품 원료인데요. 이들은 쌀 알갱이처럼 생겼다고 해서 ‘산업의 쌀’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에틸렌은 'NCC(Naphtha Cracking Center, 나프타분해설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