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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에너지스

[텍투더퓨처] 수도관의 녹물, 동파 걱정 없애는 이것 오래된 건물에서 녹물이 나온다는 기사를 보신 적이 있나요? 추운 겨울, 파이프가 동파되어 물이 역류했다는 소식은요? 지은 지 오래된 아파트에 사신다면, 익숙하실 수도 있는 일인데요. 이런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우리가 사용하는 수도관이 ‘철’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수도관 파이프는 플라스틱으로 만들 수 없을까요?  01플라스틱 파이프가 생산되고 있어요!   플라스틱 파이프가 실제로 생산되고 사용된다는 소식을 듣고 플라스틱 파이프 공장을 방문했는데요. 이곳에서는 거대한 플라스틱 관들이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수도관 외에도 다양하게 사용되는 파이프들이 모두 ‘플라스틱’으로 생산되고 있었죠. 이 중 외경이 1.8m나 되는 거대한 파이프도 있었습니다.  플라스틱 파이프를 만드는 것은 소재를 녹이는 것.. 더보기
가족친화기업 인증 받은 한화토탈에너지스 직업은 자아실현의 수단이기도 하고 동시에 소중한 사람들과 더 풍성한 삶을 지속할 수 있게 하는 버팀목이기도 합니다. 요즘 세대에서는 ‘워라밸(Work-Life Balance)’이 직장 선택의 필수 조건이 되고 있는데요. 여가 시간이 잘 보장되어야 일의 능률도 올라가고 삶의 질도 높아질 수 있겠죠. 이번에 반가운 소식을 가져왔는데요. 임직원은 물론 국가가 인증한 워라밸 맛집인 한화토탈에너지스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게 되었답니다! 함께 알아볼까요?   01가족친화기업 인증이란?   ‘가족친화기업 인증’이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가족 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고, 근로자의 일과 삶의 균형을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가족친화제도가 모범적으로 운영되는 기업이나 기.. 더보기
추운 날씨에 배터리가 빨리 닳는 이유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의 몸은 움직임이 둔해지고 움츠러들게 되는데요. 날씨에 따라 활동량이 변하는 것은 신체 뿐만이 아닙니다. 우리가 쓰는 핸드폰, 전기차 등 전자 기계에 들어가는 배터리도 추운 날씨에는 움직임이 둔해진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일까요?  01전자 제품에는 리튬 배터리   핸드폰, 전기차 등 전자 제품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배터리는 리튬 이온 배터리인데요. 리튬 이온 배터리는 ‘리튬 이온’이 움직이면서 충전과 방전을 하는 형태입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의 구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리튬 이온 배터리는 양극재, 음극재, 전해질, 분리막 4가지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양극재와 음극재 사이에는 전해질과 분리막이 있는데요. 분리막이 양극재와 음극재의 접촉을 차단하고, 전해질을 통해 리튬 이온이.. 더보기
2024 한화토탈에너지스 송년회, 기숙사에서 함께한 따뜻한 하루! 🎉한화토탈에너지스 송년행사, 뜨거운 열기와 감동의 현장!🎶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한화토탈에너지스 임직원이 함께한 따뜻하고 즐거운 송년회가 열렸습니다!  🎵음악 동호회의 멋진 공연 🕹 다양한 게임과 웃음 가득한 순간들 🍗치킨과 맥주로 가득한 파티  그리고 한화이글스 장내아나운서 MC 박호님의 생동감 넘치는 진행과 레크리에이션으로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뜨거운 열정과 가족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순간들을 지금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클릭!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한화토탈에너지스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더보기
비행기 연료로 재탄생하는 폐비닐! 우리가 평소 버리던 폐비닐이 이제는 쓰레기가 아니라 소중한 자원으로 탈바꿈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충청남도와 한화토탈에너지스, HD현대오일뱅크가 폐비닐을 활용해 항공유를 생산하는 ‘폐비닐 고품질 자원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01폐비닐 고품질 자원화 업무협약    지난 1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한 천안, 아산, 서산, 당진 4개시 관계자들과 나상섭 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이사, 송명준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이 참석한 가운데 ‘폐비닐 고품질 자원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충청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플라스틱 순환경제사회 전환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는데요. 폐비닐을 활용해 열분해유를 생산하는 화학적 재활용 활성화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 실현 등의 성과를 거둘.. 더보기
겨울철 난방비 걱정 끝? 뽁뽁이로 단열효과를! 손이 꽁꽁, 발이 꽁꽁 추위가 매서운 겨울입니다. 다들 월동 준비는 든든하게 하셨나요? 두툼한 겨울 이불, 옷을 꺼내면서 추위를 대비하고 계실텐데요.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 집의 단열을 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단열 방법은 창문에 ‘에어캡’, 뽁뽁이를 붙이는 것인데요. 그런데, 에어캡을 붙이는 것이 어떻게 실내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것일까요?   01‘열’의 이동 방식   겨울철은 특히 실내 난방을 신경 써야 하는 계절입니다. 지나치게 낮은 온도는 추위와 질병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높은 온도는 난방비 폭탄의 주범이죠. 우리는 난방을 현명하게 하기 위해 열이 이동하는 방식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열은 크게 ‘전도’, ‘대류’, ‘복사’의 방식으로 이동하는데요. .. 더보기
겨울을 따뜻하게 녹이는 한화토탈에너지스 사회공헌 소식 부쩍 추워진 날씨에 손발이 꽁꽁 얼고 있는 요즘입니다. 펑펑 내리는 눈은 누군가에게는 포근함이, 누군가에게는 추위가 되는데요. 오늘은 겨울을 따뜻하게 녹일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사회공헌 소식을 모아보았습니다. 지난 한달 간 있었던, 따뜻한 나눔의 현장을 함께 볼까요?  01익어가는 김치만큼 맛있는 나눔행사   올해로 16회째 열린 2024 한화토탈에너지스 이웃사랑 김장나누기 행사.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임직원과 지역 주민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에 나섰는데요. 나상섭 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이사와 서산∙대산 지역인사들도 참석해 함께 김치를 담갔습니다.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대표 지역상생활동이자 사회공헌 행사인 김장 행사에는 서산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사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었는데요. 소중.. 더보기
[텍투더퓨처] 용기를 내어 다시 태어난 반찬 용기 요즘은 음식 포장을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 반찬통에 받는 ‘용기내 캠페인’이 유행하고 있죠~ 그런데, 이런 플라스틱 용기는 오래 사용하면 색이 바래고 음식 냄새가 배어버리게 되는데요. 한 다회용기 제조 회사에서는 오래된 플라스틱 반찬 통을 반납하면 새 밀폐 용기를 준다고도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러한 자원 순환이 가능할까요? 과연, 이렇게 모인 오래된 반찬 용기는 어디로 가는 걸까요? 01오래된 반찬통의 이유있는 변신   새 밀폐 용기와 맞바꿔진 오래된 반찬 용기. 오랜 시간 사용된 제품이라 일부가 파손되어 있거나 색이 변하는 등 제 각각의 모습을 띠고 있는데요. 수거된 헌 반찬 통이 재활용 과정을 거쳐 새롭게 변신하는 물건은 바로! ‘난방 매트’입니다.  헌 밀폐용기가 어떻게 새 난방 매트로 탈바꿈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