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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에너지

[케미툰] EVA를 아시나요? 몇 해 전부터 아파트 베란다, 주택가 옥상에서는 ‘이것’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친환경 에너지의 대표주자, 바로 ‘태양광 패널’입니다. 태양광 패널은 햇빛을 잘 받도록 투명하면서 태양전지를 보호할 수 있게 튼튼해야 하는데요. 때문에 태양광 패널에는 빠질 수 없는 석유화학 제품이 있습니다. 케미와 같이 알아볼까요? EVA 덕분에 우리는 태양광 발전으로 에너지도 얻고, 튼튼한 운동화도 신을 수 있었네요. 100% 재활용도 가능하고 친환경 소재로 쓰임이 늘어나고 있는 ‘EVA’! 세계일류상품인 한화토탈에너지스의 EVA가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길 바라며 케미툰 마치겠습니다. 다음엔 어떤 석유화학 이야기로 찾아올까요? 기대해주세요~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한화토탈에너지스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더보기
‘환경’으로 보는 석유화학 이야기 올 3월 북극과 남극에서의 전례 없는 기온 상승 현상을 시작으로 때이른 폭염이 전 세계를 강타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과학자들은 탄소 배출량을 급격히 줄이지 않는다면 기후변화에 따른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죠. 친환경을 향한 여정은 꼭 가야할 길이지만 순탄하지만은 않은데요. 그렇다면 특히나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이러한 움직임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요? 오늘은 ‘환경’을 키워드로 석유화학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최우선 과제: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위기는 이제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 모두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기후문제는 어느 문제보다 최우선적으로 온 인류가 함께 해결해야만 하는 과제이죠. 따라서 세계 각국은 지구와 인류의 지속 가능한 공존을 .. 더보기
[석유화학 따라잡기] ‘브릿지 에너지’ LNG 파헤치기 석유화학 산업을 한 층 더 깊게 들여다보는 ‘석유화학 따라잡기’ 시리즈, 오늘은 에너지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달해드릴게요! 최근 친환경이 전세계 주요 이슈로 떠오르면서 주목 받기 시작한 에너지가 있습니다. 바로 브릿지 에너지라고 불리는 LNG인데요. 다들 한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는 것처럼 이전부터 생활과 산업 속에서 유용하게 쓰여오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잠재력이 더 빛나는 에너지인 LNG의 매력속으로 한번 빠져볼까요? 01 액화천연가스, LNG란? LNG는 ‘Liquefied Natual Gas’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액화천연가스’ 라 부릅니다. 천연가스란 유전과 가스전 등에서 자연적으로 분출하는 연소성 가스를 의미하는데요. 주성분은 메탄(CH4)로 이루어져 있으며 LNG는 이러한 기체상태의 천연가스를 .. 더보기
수증기, 빗방울, 유리창으로 전기를 만든다?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기술 3 신재생에너지 하면 대표적으로 태양광 에너지와 풍력 에너지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바로 화석연료가 아닌 태양, 바람, 바이오매스, 지열, 해양에너지, 폐기물에너지 등을 이용해 만드는 에너지를 의미합니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면서도 부족한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최근 대기 중에 존재하는 수증기, 내리는 빗방울, 그리고 유리창문에서도 에너지를 만드는 새로운 기술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으면서도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신재생에너지 기술 세가지를 여러분께 소개 드리겠습니다. 01 대기 속 수증기로 전기 생성, ‘에어-젠’ 지난 2월 미국 연구진은 천연 단백질을 이용해 공기 중에 존재하는 수증기에서 전기를 만들어내는 기술을 개.. 더보기
플라스틱 쓰레기를 에너지로! ‘업사이클 에너지’가 뜬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플라스틱 제품들은 제대로 재활용되지 못해 땅에 매립되거나 바다로 흘러 나가 지구를 오염시키는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데요. 폐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재활용 기술들이 개발·적용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기술은 오일화, 가스화, 재생연료 제조, 업사이클 제품 생산 등 다양한데요. 오늘은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면서도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환경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업사이클 에너지 기술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업사이클 에너지란?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한 제품으로 일반적으로 가방, 신발, 옷, 건축자재 등으로 알고 계실 텐데요. 이들이 업사이클링 제품이라면, 에너지로 변환된 폐플라스틱은 ‘업사이클 에너지.. 더보기
부산물로 만드는 친환경 에너지, 부생수소 연료전지를 아시나요? 우리에게 익숙한 에너지는 화석연료를 태워 얻는 에너지인데요.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해 지구온난화라는 환경오염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탄소배출을 줄이고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는 친환경 에너지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수소 에너지'는 사용하고 나면 부산물로 오직 ‘물’만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미래 청정 에너지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9년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하고, 2040년에 연간 526만 톤의 수소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총 공급량의 70%를 부생수소, 수전해, 해외생산으로 충당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부생수소'란 무엇인지 궁금하실 텐데요. 오늘은 '수소에너지'와 함께 수소를 친환경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인 '부생수.. 더보기
청정에너지에서 제품원료까지, LPG의 재발견 지난 해 정부의 LPG사용규제 폐지로 LPG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LPG연료가 경제적일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질소산화물의 배출이 적은 친환경 에너지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집을 따뜻하게 해주고 물을 데워주는 도시가스와,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플라스틱 제품들에도 바로 LPG가 사용되고 있는데요. 지구를 살리는 청정에너지이자 우리 생활 속 편리한 제품을 만드는 원료로도 사용되는 LPG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액화석유가스, ‘LPG’란? 액화석유가스는 유전에서 석유를 채굴하거나 석유를 정제하여 제품을 만들 때, 회수된 가스를 비교적 낮은 압력으로 압축, 냉각해 액체화한 것인데요. 주 성분은 부탄과 프로판입니다. 천연가스를 채굴하면서 생성되기도 하지만 원유 정제 시 끓는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