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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법칙

전자기기 시대를 연 배터리의 조상, 볼타전지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전기 없는 세상은 이제 상상하기 힘든데요. ‘배터리(전지) 없는 세상’은 어떨까요? 전선 없이 전기를 쓸 수 있게 하는 전지가 없다면, 지금처럼 스마트폰 같은 휴대용 전자기기를 마음껏 사용할 수 없었을 텐데요. 최근 전기자동차까지 급부상하면서 전지의 중요성은 날로 더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다룰 과학의 법칙은 바로, 전자기기에는 없어선 안될 화학전지의 원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01 동물이 전기를 만든다 vs 금속이 전기를 만든다 전선 없이 전기를 쓰려면, 전기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야겠죠. 우리가 사용하는 전지는 화학에너지를 기반으로 전기를 발생하는 장치인데요. 지금으로부터 약 230여 년 전, 이탈리아의 의학자 루이지 갈바니(1737~1798)가 전지 발명의 .. 더보기
[과학의 법칙] 맥주는 왜 거품이 나지? 헨리 법칙(Henry's law)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퇴근 후 시원한 맥주 한잔 만큼 간절한 것은 없죠. 맥주가 가장 생각나는 때는 언제일까요? 일과를 마친 저녁? 친구들과의 만남? 시원하고 청량감 넘치는 맥주는 고된 일 후 생각나는 한 잔인데요! 맥주하면 톡 쏘는 맛과 부드러운 거품이 생각나죠. 바로 이 맥주 거품에는 숨겨진 화학법칙이 있다고 하는데요. 맥주 속 숨겨진 과학의 법칙을 한번 알아볼까요? 01 같은 탄산이지만 맥주만 거품이 나는 이유는? 맥주의 맛을 좌우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거품’인데요. 탄산음료와 같은 탄산이지만 맥주만 거품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맥주를 만드는 맥아에 있습니다. 맥주는 맥아를 끓여 만든 맥즙에 효모를 넣고 발효시킨 음료입니다. 거품이 나는 이유는 맥아 속에 들어.. 더보기
기체의 성질 – [생활 속 과학 이야기 3] 안녕하세요~ ‘생활 속 과학 이야기’ 연재, 벌써 세 번째 시간이네요. 오늘은 물질의 세 가지 상태 중 하나인 ‘기체’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기체 하면 무엇이 생각나세요? 아무래도 주변의 공기가 제일 먼저 떠오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공기 중에는 질소가 약 78%로 가장 많은 비율을, 우리가 숨쉬는 데 필수적인 산소가 21% 로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나머지 1% 가량은 아르곤, 이산화탄소, 네온 등의 기체가 이루고 있어요. 공기와 마찬가지로 많은 기체들이 무색, 무취의 특성을 가지다 보니 고체와 액체에 비해 현실감 있게 와 닿지가 않지요. 01 기체의 특성 기체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대략적인 감을 잡아 보겠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물을 예로 들어 볼게요. 물의 고체 상태는 얼음, 기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