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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NEWS

크리스마스 산타처럼, 연말 맞이 ‘따뜻함’ 나눔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어릴 적,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렸던 나날을 기억하시나요? 그 기억 때문인지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때면 설렘 가득한 기분이 드는데요.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가득 안고 추운 겨울, 사회 곳곳에 따뜻한 선물을 나누었다는 한화토탈의 훈훈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함께 살펴보시죠!

 

01
김장 나눔, 행복 나눔

지난 11월 17일, 한화토탈은 서산에 있는 식품제조 업체에서 ‘2021 한화토탈 이웃사랑 김장 나누기’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봉사자들이 직접 모여 김치를 담그지 않고, 김치 공장을 통해 10,000포기의 김장김치를 주문 제작했다고 하는데요. 주문 제작된 김장김치는 고객사와 지역 단체, 그리고 대산지역 취약 계층 등에 전달됐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한화토탈의 훈훈한 나눔 행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화토탈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올해로 무려 13회를 맞이하여 서산지역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화토탈은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02
아이들을 위한 산타 한화토탈의 선물, 팝업북

매년 홀로 남겨지는 무연고 아이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세상에 나오자마자 엄마와 아빠의 손길과 눈맞춤을 경험해보지 못한 채 혼자가 된 무연고 아이들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캠페인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실시하는 무연고 아동 지원 캠페인 ‘품다’인데요. 이러한 ‘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화토탈의 임직원들이 나섰습니다.

한화토탈의 임직원들은 무연고 아이들을 위해 책을 펼쳤을 때 그림이 입체적으로 튀어나오거나 움직이는 팝업북을 직접 만들었는데요. 임직원의 손길로 만들어진 180권의 팝업북은 연말 선물로 아동기관에 기부됐습니다. 

 

 

03
한화토탈 핸즈온, 환경보호 ON

지난 11월 11일, 모두가 긴 막대 과자를 주고받을 때, 한화토탈은 이색적인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바로, 페이퍼 타월의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지 손수건을 만드는 핸즈온 활동을 진행한 것인데요. 임직원 200명과 다문화 100가구가 함께 손을 모았습니다.

한화토탈은 여러 사람의 정성이 모여 만들어진 한지 손수건과 핸즈온 키트를 서산시 다문화센터에 기부했습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한화토탈의 따뜻한 소식을 전달해 드렸는데요. 산타 할아버지가 건네는 기쁨처럼 한화토탈이 전한 온기가 곳곳에 퍼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러분도 모두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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