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흥냉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차가워 너무나🎵 냉면 속 화학 요즘 같은 한여름에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보다 더 추앙받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윌리스 캐리어’인데요. 에어컨을 발명한 미국의 사업가이죠. 이 분의 업적이 최근들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에어컨이 없던 시절에는 땡볕 더위를 어떻게 견뎠을지 상상조차 되지 않는데요. 돌아오는 토요일인 16일은 본격적인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이기도 합니다. 초복엔 이열치열로 뜨끈한 삼계탕을 먹기도 하지만, 역시 가장 환영받는 음식은 뭐니뭐니해도 새콤달콤 시원한 냉면이죠! 이가 시리게 차가운 살얼음 둥둥 띄운 냉면과 함께라면 더위도 두렵지 않겠죠? 이런 냉면의 쫄깃한 면발을 만들 때에도 화학의 원리가 숨어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냉면 한 그릇에 담긴 알찬 화학을 속 시원하게 파헤쳐보겠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