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화토탈에너지스 블로그 지기입니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이맘때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사회공헌활동이 있습니다. 한화토탈에너지스에 관심이 많은 여러분이라면 눈치채셨겠죠? 바로, 치어방류행사인데요.
올해는 치어방류행사와 더불어 어떤 활동을 함께 했는지, 대산 공장 인근에서 진행된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바다 가꾸기 활동,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떠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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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에너지스, 삼길포 해안에 치어 15만수 방류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대산 공장 인근 지역에는 많은 주민이 어업을 생계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고려하여 지난 2013년부터 지역 어족 자원과 친환경 생태계 보존을 위해 매년 ‘바다 가꾸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죠.
올해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삼길포 해안에 우럭과 광어 치어*를 15만수 방류하였습니다. 또한, 바지락 종패사업과 지역 축제 등에 2억 원을 지원했는데요. 이번 지원금은 서산지역의 특산물 축제 중 하나인 ‘삼길포 우럭축제’에도 쓰여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김광희 화곡어촌계장은 “서산지역 해산물의 개체수가 감소 추세여서 어민들 걱정이 많은데, 한화토탈에너지스가 매년 치어방류행사를 지원해주면서 어족자원 보호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을 위한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치어(稚魚): 알에서 깬 지 얼마 안 되는 어린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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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환경의 날 맞아 서산 독곶해변 정화활동 실시!
여러분은 혹시 반려해변에 대하여 들어보셨나요? 반려해변은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환경공단이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기업이나 단체가 특정 해변을 정해 반려동물처럼 아끼고 보살피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해양환경 정화 활동입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도 서산시와 협의하여 정한 반려해변이 있습니다. 바로 황금산 인근에 위치한 독곶해변이죠. 한화토탈에너지스는 공장 인근 해변의 환경보호 활동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독곶해변을 반려해변으로 등록했습니다.
치어방류행사가 진행되었던 지난 8일, 대산공장 인근의 독곶해변에서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임직원 50여명이 해변 곳곳의 쓰레기를 치우고 해변 환경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앞으로도 독곶해변에서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해양환경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사내외 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바다가꾸기 행사’는 생물의 다양성을 보존하고 해양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한화토탈에너지스에서 공들여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입니다. 특히나 올해의 바다가꾸기는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지역사회에 작은 활력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서산의 바다지킴이,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이어갈 다양한 ESG 실천 행보를 지켜봐 주세요!
▶한화토탈에너지스 직원들의 반려해변⛱️ 정화활동 현장,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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