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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人

ADL PE 공장의 내일을 향해! – ‘청출어람’ 분임조 인터뷰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새로운 변화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인데요. 한화토탈에는 그 길을 나아가기 위해 끝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성장해나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ADL PE공장의 청출어람 분임조인데요.

오늘의 Chemi人 인터뷰! 신규 공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항상 물음을 던지고 해답을 찾아 나가는 청출어람 분임조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 청출어람 분임조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DL PE공장 ‘청출어람’ 분임조는 한화토탈이 최근 완공한 ADL PE공장 건설 프로젝트를 위해 합심하여 공부하며, 공장 건설을 함께 해온 직원들끼리 모여 만든 분임조인데요.

ADL PE공장과 같은 수지 공장에서 30년 이상 근무 이력을 가지고 계신 이강진 포맨을 주축으로 김정호 계장, 이우호 계장, 유의윤 대리, 김영훈 사원, 김유준 사원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청출어람’ 분임조는 이강진 포맨의 지도 편달 하에 ADL PE공장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부족한 부분은 서로 토론하며 조금씩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Q. ‘청출어람’ 분임조, 그 시작과 분임조만의 목표가 궁금합니다.

  

우리 분임조는 ‘청출어람’이 품은 뜻을 이루고,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자는 의미로 그 이름을 ‘청출어람’으로 결정했습니다.

공장 건설 후 가동이 안정화되면서 분임조 이름을 정할 즈음이었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한화토탈이 처음 접하는 공장인 만큼 많은 초기에는 어려움도 있을 것이라고 걱정도 해주셨습니다. 때문에 ‘청출어람’이라는 사자성어처럼 되기 위해 직원 개개인이 신규 공장에 대한 학문을 쌓고, 합심하여 공장을 안전하게 잘 가동해야 한다고 격려도 해주셨죠. 그런 의미에서 ‘청출어람’이라는 분임조 명과 함께 부서 명패도 제작했습니다.

우리 ‘청출어람’ 분임조는 모두가 안전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회사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궁금증이 생기면 지나치지 않고 배움으로 채워나간다는 목표가 있습니다.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분임조가 될 것이며, ADL PE공장에서 꼭 필요한 사람들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Q. 특별히 칭찬하고 싶은 분임조원 한 명을 꼽자면?

   

조원들 모두 각자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잘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현장에서 많은 일을 하고 있는 김유준 사원이 분임조 막내로서 항상 궂은일을 도맡아 군말 없이 잘 수행해 주고 있는데요. 막내지만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워 우리 분임조에 없어서는 안 될 그런 인물인 것 같습니다. 

 

 

Q. 특별히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항상 우리 ADL PE 공장 곳곳에서 많은 땀을 흘리며 성심성의껏 도와주시는 협력사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매번 많은 도움과 더불어 공장의 트러블 발생 시 빠른 조치로 함께 공장의 안전가동을 이끌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19가 끝나고 함께 회식을 할 수 있다면 그동안 쌓아온 감사의 마음을 술잔에 담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이 외에도 ADL PE공장 운영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케미人 주인공 ADL PE 공장의 청출어람 분임조를 만나보았습니다! 경력 30년의 베테랑 포맨부터, 믿음직한 막내 사원까지 신규 공장을 원활히 운영하기 위해 함께 힘을 합쳐 협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운데요.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공장의 안전안정가동을 위해 노력하는 청출어람 분임조를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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