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참석한 동기 회식에서 적당한 대리는 한계에 부딪혔다. 술만 마시면 끝장을 보려는 한잔더 대리가 술을 강요하는 바람에 기어이 주량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이미 동기 몇몇도 한잔더 대리의 고집에 가까운 술 권유에 뻗어버렸다. 머리도 아프고 속도 쓰려 이제 그만 마시고 싶지만 그럴 때마다 한잔더 대리는“ 원샷을 못하면 집에를 못 가요~”라는 이상한 노래를 부르며 끈질기게 술을 권유했다.“ 나 더 이상 못 마시겠어.” 적당한 대리의 단호한 거절에 돌아온 대답은 “한 잔 더 마신다고 안 죽으니 한 잔 더!”다. 동기 회식이라 좋게 좋게 넘어가려고 했더니만…!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화에 결국 폭발한 적당한 대리다.
전 세계적으로 한 해의 마지막을 보내는 송년회 문화는 다양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유독 술을 마시며 보내는 회식 문화가 깊이 들어와 있는데요. 문제는 이런 회식 문화가 음주운전, 주폭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강압적인 술 권유 등으로 인해 개인에게도 불쾌감을 준다는 사실입니다. 모두가 만족하는 송년회 회식 문화를 위한 에티켓은 무엇이 있을까요? 한화토탈이 준비한 품격있는 음주문화 만들기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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