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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프로필

 

 

 

한화토탈은 1988년 창립 이래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글로벌 시장확대에 박차를 가하며 우리나라 석유화학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석유화학기업입니다. 1991년 충청남도 대산에 종합석유화학 콤플렉스를 완공하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한화토탈은 2003년 세계적인 프랑스 화학∙에너지 기업인 토탈그룹과 합작을 통해 글로벌 케미칼 & 에너지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한 데 이어 2015년에는 한화그룹의 계열사로 새롭게 편입되며 또 한 번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충남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에 18개 단위공장으로 구성된 종합 에너지∙석유화학 컴플렉스를 갖춘 한화토탈은 크게 수지제품(Polymer), 화성제품(Base Chemical), 에너지제품(Energy)으로 대표되는 3가지 사업 부문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외 석유화학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단일 단지 내에 석유화학 핵심설비인 납사분해설비(NCC, Naphtha Cracking Center)와 정유공장에 있는 컨덴세이트 분해설비(CFU, Condensate Fractionation Unit), 그리고 방향족공장을 함께 보유하고 있어서 다양한 사업 전개가 가능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먼저 수지사업부문은 납사를 원료로 NCC에서 연간 109만톤 규모의 에틸렌(Ethylene)과 연간 87만톤 규모의 프로필렌(Propylene)과 같은 기초유분을 생산한 뒤 이들 제품을 이용하여 HDPE, LDPE, LLDPE, EVA, PP, 복합PP 등의 합성수지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방향족1•2공장(Aromatic Plant)에서는 연간 177만톤의 파라자일렌(PX)과 연간 105만톤의 스타이렌모노머(SM), EO/EG와 같은 화성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2014년 방향족 2공장과 CFU(컨덴세이트 분해설비)를 포함한 증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공한 한화토탈은 휘발유, 경유, 항공유, 연료유, LPG 등의 제품생산을 통해 에너지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한화토탈은 대산공장의 모든 환경안전 기준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화토탈 대산공장은 자연과 함께 살아 숨쉬는 친환경적 석유화학공장 일뿐만 아니라 철저한 안전관리와 공장운영 능력으로, 2009년 11월 국내 유화업계 최초로 국제안전인증인 ISRS의 최고등급인 9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ISRS 평가에 참여한 전 세계 2천여개 유화기업 중 상위 1%에 해당하는 성과입니다.

 

또한, 2011년 세계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하는 나프타 분해센터 중앙통제실을 신축해 근무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시 했습니다. 2013년 6월에는 업계 최초로 무재해 1천만 인시를 달성해 한화토탈의 안전경영 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한화토탈은 글로벌 경쟁력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2009년 중국 남부 동관에 복합수지 공장을 건설했으며, 2012년 중국 영업법인망을 확대하는 등 중국고객에 대한 신속한 서비스와 제품 공급체계를 마련했으며, 중국의 상해, 북경, 심천, 홍콩을 비롯해 일본의 동경과 싱가포르에 영업지점을 두고 해외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한화토탈은 한화그룹의 기본정신인 신용과 의리, 핵심가치인 도전, 헌신, 정도를 기반으로 소통과 존중의 노사생생 경영을 전개하며 임직원이 일하기 좋은 회사, Great Work Place를 구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회사 지속 성장의 원동력은 바로 ‘사람’이라는 가치 아래, 임직원의 능력계발을 유도하고, 이를 지원해 회사와 개인이 함께 성장하는 한화토탈만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수 신입사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차기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해 해외법인과 지사에 파견하여 실무와 교육을 진행하는 글로벌 탤런트 프로그램 등 한화그룹 공통 인재개발 제도뿐만 아니라, 해외 공정 기술선 연수, 해외 지역 전문가 파견, 석박사 및 MBA, EMBA 등 학위와 기술사 등 자격 취득, 외국어 생활관 운영 등 체계적인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개인과 회사의 역량을 높이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