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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원료 포장백으로 플라스틱 선순환해요! 플라스틱을 만드는 과정에서 사용한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원재료 사용 대신 재활용 비율을 높이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다면 경제적으로도 환경적으로도 좋을 텐데요. 바로 그런 일을! 한화토탈에너지스에서 하고 있습니다. 생산품 포장에 도입된 재생원료 포장백, 어떤 제품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01재활용 플라스틱 원료 포장백 사용 한화토탈에너지스는 합성수지 제품의 자동 포장 공정에 재활용 폴리에틸렌 (Polyethylene, PE) 소재로 만든 포장백을 도입했습니다. 폴리에틸렌은 에틸렌 중합으로 생성된 고분자로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PP)과 더불어 대표적인 합성수지 제품인데요. 이번에 사용된 재활용 폴리에틸렌은 각종 플라스틱 폐기물에서 나온 재생원료를 가공.. 더보기
[한토에 Log-in] #14 직무인터뷰 편 | 수지수출팀 안병건 프로 한화토탈에너지스 직원들은 어떤 업무를 맡고 있을까요? 이번 직무인터뷰 영상의 주인공은 수지수출팀 안병건 프로입니다😊 전세계를 무대로 PE/PP 제품을 수출하고 새로운 아이템, 시장개발 업무까지~ 글로벌한 해외영업팀! 경력직으로 입사한 안병건 프로가 해외영업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해주는 현실적인 조언은 무엇일까요? 우리 함께 #한화토탈에너지스 에 #로그인 해볼까요? 🔽클릭!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한화토탈에너지스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더보기
[텍투더퓨처]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려주는 석유화학 기술 요즘 대세는 전기차다? 차 바꿀 때 되었거나, 새 차 사려고 고민하던 분들 주목하세요! 대기오염 적고 소음도 거의 없어 친환경 미래의 대표 주자로 불리는 전기차에 대한 아주 중요한 정보를 알려드릴 거니까요! 전기차는 추울 때 방전된다? 전기차는 주행거리가 짧다? 이 모든 질문의 정답은 ‘석유화학’과 ‘분리막’이라고요! 01 지금의 전기차가 풀어야 할 숙제, ‘주행거리’ 미래는 ‘전기차’다! 하지만, 현재는…? 요즘처럼 추운 겨울, 전기차는 유난히 힘을 쓰지 못합니다. 겨울철 전기차의 최대 주행거리는 10%~40%까지 줄어들게 되는데요. 전기차의 리튬이온 배터리의 전해질이 액체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낮은 온도에서는 전해질이 굳어져 배터리 성능이 감소하기 때문이죠. ▶전기차, 겨울에 연비가 평소보다 더 안.. 더보기
[케미툰] 미래를 만드는 이차전지 분리막 소재 with 한화토탈에너지스! 태양광, 풍력 등 다양한 에너지가 등장하면서 석유화학은 과거의 기술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석유화학에는 미래를 선도하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전기차’의 배터리, ‘이차전지’에 대한 것입니다. 특히,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이차전지에 꼭 필요한 발명품을 생산하며 석유화학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는데요.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석유화학에 대해 알아볼까요? 이차전지의 분리막에 사용되는 PE와 PP는 바로 석유화학으로 발명된 제품입니다.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이차전지 분리막용 초고분자량 PE는 올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IR52장영실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미래를 선도하는 석유화학, 그리고 이 흐름을 주도할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미래를 기대하며 다음에 더 재미있는 석유화학.. 더보기
위대한 발명을 기리는, 장영실상 수상자 인터뷰 조선의 기술자이자, 과학자. 어려운 상황 속에서 과학의 힘으로 높은 자리에까지 오른 ‘장영실’. 그런 장영실의 기리고 기업의 연구 성과, 신기술이나 신소재를 알리기 위한 IR52 장영실상! 금주 장영실상 수상의 영광을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신소재가 거머쥐었다는 소식입니다! 어떤 소재가 수상의 기쁨을 맞았는지, 어떤 분들의 노력이 들어 갔는지 같이 알아볼까요? 01 IR52 장영실상이란? IR52 장영실상이란 ‘Industrial Research’ 52 의 약자로, 기업의 연구 성과나 신기술 및 신소재로 개발된 제품을 시상하며 신제품 개발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상인데요. 조선의 위대한 발명가 장영실의 이름을 따 만들어 졌습니다. 1년 52주 동안 매주 하나의 제품을 시상한다고 해서 IR5.. 더보기
[케미툰] 폴리프로필렌? 폴리에틸렌? 그것이 알고 싶다 플라스틱 제품이라면 꼭 표시되어 있는 PP, 혹은 PE. 바로 폴리프로필렌과 폴리에틸렌의 약자인데요. 같은 듯 다른 두 물질은 어떤 특징과 쓰임새를 가지고 있을까요?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똑똑이 케미가 알려드려요~ 플라스틱의 대표 주자 폴리프로필렌과 폴리에틸렌은 각자의 특성에 따라 적재적소에 쓰이고 있었네요. PP와 PE 덕분에 전자제품을 튼튼하게, 식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삶에 꼭 필요한 플라스틱 PP, PE 이야기 재미있으셨나요? 다음엔 어떤 석유화학 이야기로 또 찾아올지 기대해주세요~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한화토탈에너지스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더보기
[케미人터뷰] 미국기술사 자격 취득기 배움에는 끝이 없고 ‘평생교육’이라는 말은 더 이상 낯선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를 병행하는 것은 참 힘든 일이죠. 오늘은 그 힘든 일을 해낸 두 분을 모셔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 합니다. 2012년 입사해 에너지방향족부문 산하 CFU팀에서 10년 동안 근무 후 지금은 방향족안전환경기술팀의 기술Part에서 일하고 있는 최정민 프로, 그리고 2018년에 입사해 정비2팀에서 5년간 근무하다 현재는 공무안전기획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희범 프로를 모셨습니다~ Q1. 자격증 취득을 축하 드립니다! 공부를 해야겠다고 다짐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최정민 프로) 현업에서 근무하다 보니 현실과 이론이 상충하는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을 깊이 있게 공부해보고 싶었습니다. 많은 선배님께서 “화학 공.. 더보기
한겨울에도 ‘철없이’ 딸기를 즐길 수 있는 이유! 백색 혁명, 비닐하우스 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입니다. 마트에 가면~ 딸기도 있고, 오이도 있고, 토마토도 있고~ 다양한 과일과 채소가 있는데요. 사시사철 언제든 즐길 수 있는 과일과 채소가 1980년 이전의 한겨울에는 소고기보다 귀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일 년 내내 맛있는 과일을 즐길 수 있게 된 데에는 비닐온실(비닐하우스)의 역할이 참 컸는데요. 새하얀 비닐로 감싼 온실로 한겨울에 채소와 과일을 생산하게 된 것을 ‘백색 혁명(白色 革命)’이라고 부를 정도라고 합니다!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오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제철의 경계를 허문 온실 추운 겨울철에도 즐길 수 있는 새콤달콤한 딸기! 딸기의 제철은 5월에서 6월 사이인데요. 우리는 어떻게 제철이 아닌 때에도 딸기를 먹을 수 있게 되었을까요? 바로 온실 덕분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