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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용기

[텍투더퓨처] 용기를 내어 다시 태어난 반찬 용기 요즘은 음식 포장을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 반찬통에 받는 ‘용기내 캠페인’이 유행하고 있죠~ 그런데, 이런 플라스틱 용기는 오래 사용하면 색이 바래고 음식 냄새가 배어버리게 되는데요. 한 다회용기 제조 회사에서는 오래된 플라스틱 반찬 통을 반납하면 새 밀폐 용기를 준다고도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러한 자원 순환이 가능할까요? 과연, 이렇게 모인 오래된 반찬 용기는 어디로 가는 걸까요? 01오래된 반찬통의 이유있는 변신   새 밀폐 용기와 맞바꿔진 오래된 반찬 용기. 오랜 시간 사용된 제품이라 일부가 파손되어 있거나 색이 변하는 등 제 각각의 모습을 띠고 있는데요. 수거된 헌 반찬 통이 재활용 과정을 거쳐 새롭게 변신하는 물건은 바로! ‘난방 매트’입니다.  헌 밀폐용기가 어떻게 새 난방 매트로 탈바꿈하.. 더보기
맛있는 음식을 오래도록, 플라스틱 용기의 진화!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무더운 여름, 냉장고가 없었다면 음식이 쉽사리 상해 배탈이 났을 텐데요. 냉장고만큼이나 음식을 보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건이 있습니다. 바로, 플라스틱 그릇인데요. 간단히 음식을 담는 반찬통부터, 김치 등을 오랜 기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밀폐용기까지. 플라스틱 용기는 우리 일상에서 친숙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바로 20세기 세계대공황과 세계대전 이후인데요. 오늘은 플라스틱 용기가 발명되고, 널리 사용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01 대공황의 혼란 속, 플라스틱으로 찾은 새로운 기회 1936년 대공황으로 인해 수많은 사업이 무너지던 혼란의 시기, 사업에 실패한 한 젊은이가 있었는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