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탄소배출

지구를 위한 어둠의 시간, 어스 아워란? 해가 있으면 달이 있고, 빛이 있으면 반드시 ‘어둠’이 있습니다. 하지만 인류는 계속해서 어둠을 극복하려 했는데요. 불의 발견으로 어두운 동굴을 밝혔고, 전구를 발명해 밤을 빛으로 밝혔죠. 인류 역사의 측면에서는 어둠이 빛보다 쓸모가 없겠지만, 그래도 우리는 어둠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구도, 어둠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지구를 위한 어둠의 시간, 어스 아워(Earth Hour)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01 지구를 위한 시간이란? 지구의 시간, 어스 아워(Earth Hour)란 야간 조명으로 인한 전력 소비와 지나친 빛 공해를 줄이기 위해 국제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조명 끄기 행사’입니다. 매년 3월의 마지막 토요일 저녁, 가정과 기업은 모든 조명을 끄고 에너지의 소중함과 탄소 배출 저감을 다.. 더보기
한화토탈이 ‘한화토탈에너지스’로 새롭게 도약합니다! 4월 1일, 한화토탈이 사명을 ‘한화토탈에너지스’로 변경하면서 종합 케미칼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이번 사명 변경은 50% 지분을 보유한 주주사인 토탈에너지스의 새로운 사명을 적용하면서 이뤄졌는데요.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블로그 지기로 새롭게 인사드리면서, 이번 사명 변경 소식과 함께 프랑스 에너지기업 ‘토탈에너지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따라오시죠~! 01 달라진 로고로 알아보는 미래를 향한 가치 지난해 5월 프랑스 토탈(Total)사는 “기후변화에 직면한 지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종합 에너지기업으로 변신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차세대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역할 수행 의지는 달라진 로고에서도 .. 더보기
[한화토탈X과학동아] 탄소중립서포터즈 온라인클래스 전 세계를 뒤덮을 심각한 기후위기가 닥친다면 어떨까요. 인류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을까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한화토탈은 지난 3월부터 과학동아와 함께 '탄소중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탄소중립 서포터즈 30인이 약 4개월간 에너지 및 탄소 분야 전문가 3명의 강연을 듣고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은 뒤 새로운 탄소 저감 기술을 찾아보고, 자신만의 탄소저감 정책제안을 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지난 4월 6일에는 그 두 번째 강의가 진행됐는데요.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이창훈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선임연구위원이 기후변화 현황과 탄소중립을 위한 국제사회의 목표와 노력, 그리고 에너지전환 방향에 대해 설명 했습니다. 내용 함께 보실까요? [한화토탈X과학동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