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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플라스틱 자원순환으로 만든 따뜻한 겨울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지난 12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마포 자활센터를 방문해 바닥 난방용 온돌매트를 설치했습니다. 소외된 이웃의 겨울에 따뜻함을 전한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자원순환 캠페인의 일환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캠페인인지 같이 알아볼까요? 01 협력사와 함께하는 ‘상생’순환 프로세스 마포 자활센터 교육장에 설치된 30평(100m2) 크기의 온돌매트. 해당 매트의 설치 지원은 한화토탈에너지스 ‘플라스틱 자원순환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는데요. ‘플라스틱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시작된 자원순환 캠페인과 온돌매트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지난 9월부터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서울사무소 내에 다회용컵 무인 .. 더보기
폐플라스틱을 원유로! 도시의 유전 기술, 열분해유 한때는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으로 각광받았다가 오늘날 폐기와 처리문제로 골칫거리 취급을 받는 플라스틱. 이러한 플라스틱이 최근 재활용 기술과 함께 경제를 돌리는 성장동력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플라스틱의 재활용 기술에는 현재 활용되고 있는 물리적 재활용 방법과 미래에 더욱 확대될 화학적 재활용 방법이 있는데요. 근본적으로 순환경제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화학적 재활용 기술 활용이 필수입니다. 여기서 순환경제란 제품의 생산→사용→폐기의 선형적 구조에서 탈피해 사용한 제품을 재활용·새활용하여 순환형의 구조를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이 순환경제 체제를 다지기 위해 석유화학 산업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열분해유”는 현재 가장 핫한 키워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화학적 재활용 기술.. 더보기
그림으로 표현한 생활 속 탄소 줄이기, ‘초록 지구환경 어린이 그림 공모전’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한화토탈은 탄소 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초록 지구환경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했는데요. 대단원의 막을 내린 ‘초록 지구환경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과 더불어 공모전의 이모저모를 함께 볼까요? 01 ‘초록 지구환경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 한화토탈은 30일 시상식을 끝으로 ‘초록 지구환경 어린이 그림 공모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는데요.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화토탈,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공공미술가 황성보 작가 등이 참여해 창의력, 표현력, 완성도 등을 공정하게 심사한 결과,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은 인천 박문초등학교 김지우(11) 학생이.. 더보기
배달음식 분리배출 꿀팁 대방출!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사그러들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사태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해부터 배달음식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죠. 배달음식을 많이 이용할수록 일회용품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음식을 맛있게 먹고 나서 뒤처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일 때가 한두 번이 아니죠. 오늘은 배달음식 일회용품 분리배출에 대해 알아보고, 최근 다회용기를 활용해 배달음식 일회용품을 줄이고자 노력 중인 경기도의 이야기도 훑어보겠습니다. 01 기름기가 묻은 치킨, 피자 박스는 잘 닦아서 종이로 전통의 배달음식 강자, 치킨과 피자! 치킨과 피자는 보통 종이박스에 담겨서 오는데요. 이 종이박스에 기름기와 소스가 묻었다면 어떡할까요?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 등으로, 해당 부분을 닦은 후 .. 더보기
패션으로 재탄생한 석유화학, 프라이탁(FREITAG) 이야기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친환경과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업사이클링’이라는 단어도 자주 사용되고 있는데요. 기존에 버려지던 쓰레기를 재탄생 시켜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과정을 업사이클링이라고 합니다. 업사이클링 브랜드 중에서 우리에게도 친숙한 브랜드가 있는데요. 바로, 업사이클링 가방 브랜드 ‘프라이탁’입니다. 프라이탁은 폐PVC 방수포와 차량용 나일론 벨트 등 버려진 석유화학 제품을 이용해 가방을 제조하는 기업인데요. 전세계에서 마니아층을 형성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죠. 오늘 전해드릴 이야기의 주인공! 프라이탁에 대해 알아볼까요? 01 1993년 취리히에서 시작된 프라이탁 프라이탁이 설립된 1993년 이전까지, 마커스와 다니엘 프라이탁 형제는 취리히에 살던 평범한 디자.. 더보기
여름 휴가철, ‘분리배출 슬로건’과 함께! 지금 나와 플로깅 가자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초여름이 막 지나고 무더운 7월이 이제 막 시작되고 있습니다. 왁자지껄 시원한 바다부터 흐르는 물에 과일 동동 계곡, 울창한 나무가 만들어 낸 그늘이 예술인 산까지! 뜨거운 여름, 코앞으로 다가온 여름 방학과 휴가 생각에 설레지 않나요? 하지만 지구는 우리의 휴가가 절대 달갑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여름 휴가철 발생하는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한화토탈과 함께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과 계곡 그리고 바다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와 그에 따른 환경오염에 대해 알아보고, 누구나 쉽게 떠날 수 있는 친환경적 휴가 계획을 제안해드리겠습니다! 01 휴가철 쓰레기, 어머 깜짝야 무더위에 더욱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여름철 우리는 피서를 떠납.. 더보기
학용품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방법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꽃이 피는 3월이 다가와 2021년 새 학기가 시작됐습니다. 비록 코로나로 예전과 같은 모습은 아니지만, 첫 등교를 마친 신입생을 비롯해 신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한데요! 새 학년, 새 학기에 학생들이 먼저 준비하는 것이 바로 공책, 펜과 같은 학용품이죠. 학용품을 생산하는 데는 많은 자원이 필요한데요. 또, 다 쓰지 않고 버리는 경우 도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환경을 생각한 학용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업사이클링을 이용한 친환경 학용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01 새활용 =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쓰지 않고 버려진 물건을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더 높은 품질, 더 높은 수준의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업사이클링’(.. 더보기
“분리는 끼리끼리, 환경은 길이길이” 플라스틱 분리배출, 슬로건으로 함께해요!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포스트 지기입니다. 배달음식, 간편식 소비가 늘면서 플라스틱 분리배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입니다. 한화토탈은 지난 가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에코더하기 자원순환 캠페인’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했었는데요, 공모전 최고상격인 환경부 장관상에는 전북대학교 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이은지 학생의 ‘분리는 끼리끼리, 환경은 길이길이’가 선정됐습니다. 오늘은 환경부 장관상 수상자 이은지 학생의 인터뷰와, 자원순환을 위한 분리배출 실천 다짐을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한 학생들의 영상 작품을 소개해드릴게요! 함께 보면서 플라스틱 분리배출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져볼까요? Q.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와 공모전 수상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전북대학교 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이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