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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용기

맛있는 음식을 오래도록, 플라스틱 용기의 진화!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무더운 여름, 냉장고가 없었다면 음식이 쉽사리 상해 배탈이 났을 텐데요. 냉장고만큼이나 음식을 보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건이 있습니다. 바로, 플라스틱 그릇인데요. 간단히 음식을 담는 반찬통부터, 김치 등을 오랜 기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밀폐용기까지. 플라스틱 용기는 우리 일상에서 친숙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바로 20세기 세계대공황과 세계대전 이후인데요. 오늘은 플라스틱 용기가 발명되고, 널리 사용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01 대공황의 혼란 속, 플라스틱으로 찾은 새로운 기회 1936년 대공황으로 인해 수많은 사업이 무너지던 혼란의 시기, 사업에 실패한 한 젊은이가 있었는데요.. 더보기
전자레인지에 가열해도 안전한 플라스틱, PE와 PP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간단히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 간편식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캠핑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간편히 데워먹는 즉석 식품들이 인기인데요. 간편해서 자주 드시면서도 “플라스틱인데, 가열해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드셨을 거에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전자레인지에 사용가능하다고 규정하고 있는 플라스틱 용기는 ‘폴리프로필렌(PP)’과 ‘폴리에틸렌(PE)’인데요, 이 두가지 소재는 내열성이 높아 열을 가해도 형태가 변형되거나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열을 가해도 안전한 플라스틱, ‘PE’와 ‘PP’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식품용기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은 따로 있어요 플라스틱 종류 중 식품용기에 사용되고 있는 플라스틱은 주로 ‘PP(폴리프로필렌, Po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