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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배터리

위대한 발명을 기리는, 장영실상 수상자 인터뷰 조선의 기술자이자, 과학자. 어려운 상황 속에서 과학의 힘으로 높은 자리에까지 오른 ‘장영실’. 그런 장영실의 기리고 기업의 연구 성과, 신기술이나 신소재를 알리기 위한 IR52 장영실상! 금주 장영실상 수상의 영광을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신소재가 거머쥐었다는 소식입니다! 어떤 소재가 수상의 기쁨을 맞았는지, 어떤 분들의 노력이 들어 갔는지 같이 알아볼까요? 01 IR52 장영실상이란? IR52 장영실상이란 ‘Industrial Research’ 52 의 약자로, 기업의 연구 성과나 신기술 및 신소재로 개발된 제품을 시상하며 신제품 개발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상인데요. 조선의 위대한 발명가 장영실의 이름을 따 만들어 졌습니다. 1년 52주 동안 매주 하나의 제품을 시상한다고 해서 IR5.. 더보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과 적용 어떤 소재는 세월이 흐르며 더 이상 쓰이지 않지만, 어떤 소재는 발전을 거듭하며 새로운 쓰임새를 찾곤 합니다. 플라스틱은 다른 소재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은 강화하는 방향으로 변화 발전해 왔는데요. 오늘의 주인공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기존 플라스틱이 고도화된 소재로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분야에 필수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함께 알아볼까요? 01 다양한 플라스틱의 쓰임새 현 시대를 플라스틱 시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플라스틱은 다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쓰는 생활용부터 산업용, 건축용까지 각 분야의 용도와 환경에 따라 요구되는 특성도 달라지겠죠? 이를 ‘플라스틱 피라미드’로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일반적으로는 내열성 혹은 물성*에 따라 구분하는데 이에 비례하게 가격이 책정됩니다. 이처럼 기술의.. 더보기
전기차 안전을 책임지는 배터리 분리막 기술 지구 온난화로 인해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 중 전기를 에너지로 달리는 전기자동차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핵심부품은 바로 ‘배터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전기차의 안전성을 결정하고 에너지 효율을 결정하는 것이 배터리이기 때문입니다. 배터리는 양극, 음극, 전해질, 분리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기차의 안전성을 담보해주는 핵심 기술이 바로 ‘분리막’ 기술입니다. 분리막은 한화토탈과 같은 석유화학기업이 생산하는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소재로 만들어지는데요. 오늘은 전기차의 리튬이온 배터리와 그 안에서 활약하고 있는 분리막 기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리튬이온 배터리 원리 ▲전기차 리튬이온 배터리 이미지 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