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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의날

소방관의 안전, 어떤 소재들이 지켜줄까? 안녕하세요, 한화토탈 블로그 지기입니다! 다음 주 화요일, 11월 9일은 소방의 날인데요.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기념일입니다. 화재는 한순간에 모든 것을 앗아갈 위험이 있는 큰 재해인데요. 소방의 날을 맞아 화재를 제압하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오늘은 소방관의 안전을 지켜주는 소재들에 대해 알아볼까요? 01 방화복에 쓰이는 ‘아라미드 섬유’ 소방관의 생명을 구하는 방화복! 방화복은 불과 열로부터 소방관을 지켜주는 옷인데요. 뜨거운 불꽃 속에서 견디려면 방화복은 두 가지 특징을 가져야 합니다. 첫째로,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성 소재를 사용해야 하고요. 둘째, 외부 열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겹으로 이뤄진 두꺼운 다층 구조를 필요로 합니다. 방화복은 외피, 방수 투습천, .. 더보기
우리 집, 화재에 안전하게! 던져서 불 끄는 투척용 소화기의 원리 11월 9일, 오늘은 화재 예방을 강조하는 ‘소방의 날’인데요. 추위가 시작되면서 날씨도 한층 건조해지는 겨울철은 평소보다 화재 위험이 더 높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시기입니다. 화재 예방을 위해서 각 가정에 소화기를 비치하는 게 필수가 됐는데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구비하는 소화기, 어떤 것들이 있고 진화의 원리는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01 화재의 종류에 따라 다른 종류를 써야 하는 소화기 화재에도 종류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화재의 원인과 타는 물질의 종류에 따라 화재는 크게 A, B, C, K급 화재로 나뉩니다. 나무, 섬유, 종이, 플라스틱 등 일반적으로 화재 후 재가 남는 일반화재는 A급 화재로 분류됩니다. 반대로, 알코올, 석유 등 액체나 기름처럼 타고 나서 재가 남지 않는 유류화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