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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탱글탱글 먹는 물 캡슐 오호(Ooho) 정수기 옆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회용 종이컵, 편의점에서 쉽게 구하는 플라스틱 물병… 이 모든 일회용품은 사용하기 쉽고 편리하지만 무분별하게 버려지면서 환경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줄 새로운 발명 아이디어가 있다고 합니다. 탱글탱글한 모양새에 한입에 쏙 넣어 삼키는 ‘물 캡슐’, 오호(Ooho)를 소개합니다~ 01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발명된 오호 오호(Ooho)는 영국 런던의 왕립예술학교 산업디자인과 학생들이 만든 발명품입니다. 이 학생들은 미국에서만 5분간 버려지는 페트병이 200만개가 넘는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먹을 수 있는 물병 제작에 돌입했습니다. 투명한 물방울 형태를 한 오호는 달걀 노른자를 감싸고 있는 얇은 막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되었는데요. 분자요리에서 인.. 더보기
함께 달리며 추억을 쌓은 한화토탈 Runners! 하늘을 뒤덮던 미세먼지가 물러가고 상쾌한 하늘이 펼쳐진 지난 3월 17일, 서울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90회 동아마라톤대회’에 한화토탈 임직원들이 등장했습니다. 한화토탈의 공동주주인 프랑스 토탈社를 대표해 서울에서 근무 중인 장 막 오테로 델발 공동대표와 재무담당 매튜 고 전무, 그리고 이들과 함께 일하는 재무부문 직원들이었는데요. 동료들과 친목도 다지고 건강도 챙기는 한화토탈 임직원들의 1석2조 스포츠 액티비티, 그 현장을 한화토탈 블로그 ‘케미인’이 소개해 드립니다. ‘서울국제마라톤 겸 동아마라톤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가장 큰 마라톤 대회 중 하나라고 해요. 국내외 마라톤 선수뿐만 아니라 총 66개국, 3만 8천여 명이 참가해 풀코스와 10km 코스 부문으로 나뉘어 서울 시내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