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따뜻하게 녹이는 한화토탈에너지스 사회공헌 소식
부쩍 추워진 날씨에 손발이 꽁꽁 얼고 있는 요즘입니다. 펑펑 내리는 눈은 누군가에게는 포근함이, 누군가에게는 추위가 되는데요. 오늘은 겨울을 따뜻하게 녹일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사회공헌 소식을 모아보았습니다. 지난 한달 간 있었던, 따뜻한 나눔의 현장을 함께 볼까요?
01
익어가는 김치만큼 맛있는 나눔행사
올해로 16회째 열린 2024 한화토탈에너지스 이웃사랑 김장나누기 행사.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임직원과 지역 주민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에 나섰는데요. 나상섭 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이사와 서산∙대산 지역인사들도 참석해 함께 김치를 담갔습니다.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대표 지역상생활동이자 사회공헌 행사인 김장 행사에는 서산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사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었는데요. 소중한 우리 농산물로 담근 김치 1천포기를 포함해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총 1만 포기의 김장김치를 지역사회 봉사단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02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또 다른 지역 상생 프로그램인 ‘지역인재육성 장학금’도 지난 11월에 전달되었는데요. 한화토탈에너지스는 27일, 서산지역 8개 고등학교 학생 30명을 초청해 ‘2024 지역 고교생 희망 나눔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2013년부터 시작되어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지역 고교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금까지 25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약 5억8천만원을 후원하며 서산 지역사회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나상섭 대표이사는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장학금 지원사업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실현하는데 작지만 뜨거운 불꽃이 되었으면 한다.” 는 소감을 전하며 서산의 교육을 위해 힘쓰는 모든 분들을 독려했습니다.
03
나눔의 의미를 더한 북한이탈주민 자립지원
한화토탈에너지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급여의 0.5%를 기부하고 회사의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0.5%를 더해 운영되는 ‘사회공헌기금’에 대해서 여러 번 말씀 드렸죠.
이번 나눔의 소식은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 된 북한이탈주민 자립 정착지원 소식입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11월 4일, 북한이탈주민 자립 정착지원금 전달식을 통해 서산지역 북한이탈주민의 자립과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 했습니다.
임직원들의 참여로 마련된 지원금은 서산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를 통해 긴급 생활비 전달, 학생 장학금 등 지역 탈북민의 자립을 돕기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서산, 대산 지역 농산물을 구매해 탈북민에게 전달하며 지역 상생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04
유휴 모니터 기증으로 탄소중립과 지역상생을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4일,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유휴 모니터 기증식’을 열어 서산지역 5개 초중고교에 모니터를 기증했습니다. 기증된 모니터는 한화토탈에너지스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모니터로 사용기간이 짧고 활용도가 높은 기기를 선별했습니다.
회사 내 보직이 변경되거나 부서가 이동될 경우 많은 사무 기기들이 쓰임을 다 하기도 전에 버려지는데요.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자원 재사용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면서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해 이번 활동을 펼쳤습니다.
나눔은 언제나 즐거운 법!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사회, 우리의 이웃과 함께 웃을 수 있다면 그것보다 따뜻한 겨울이 어디 있을까요? 지난 한달 간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사회공헌은 추운 겨울을 온기로 가득 채운 뜻 깊은 활동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한화토탈에너지스는 나눔의 열기로 세상을 녹이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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