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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人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된 아빠와의 하루 한화토탈 운영1팀 이종대 계장이 근무하는 한화토탈 대산공장에 중학생 남매가 찾아왔어요. 바로 이종대 계장의 두 자녀인 우진군과 채연양이었는데요. 처음 와 본 석유화학공장에 낯설어 하던 것도 잠시, 아빠와 함께 공장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아빠의 일터를 구경한 아이들의 이야기, 한화토탈 블로그가 소개해 드립니다. ^^ 아빠는 운영팀이라고 하셨잖아요? 설마 운영팀이 이 넓고 복잡한 공장을 다 운영하는 것은 아니죠? 그럼. ^^ 공장 이곳 저곳이 겉으로 보기에는 다 비슷해 보이지만, 그렇다고 모두 똑같은 제품을 만드는 것은 아니야. 공장에 따라 만들어내는 제품이 다르지. 운영1팀은 각 공장에 원료를 공급하고 제품을 저장하는 저장 탱크와 배를 통해 제품을 출하하는 부두, 그리고 각 공장.. 더보기
팀워크로 하나되어 치고 달린다! 지난 4월 21일 서산시 잠홍야구장에서 낯익은 얼굴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바로 한화토탈의 야구동호회 회원들. 이 날 잠홍야구장에 열린 서해안리그 5차전에서 열심히 뛴 한화토탈의 야구선수들을 만나보아요~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 인기 스포츠인 야구는 프로의 인기 못지 않게 동호회도 활성화되어 있는데요. 서해안리그는 서산, 태안, 홍성, 당진지역 야구 아마추어 팀들이 참여하는 동호회리그로 한화토탈의 야구동호회도 속해 있답니다. 서해안리그는 총 50개의 팀이 실력에 따라 1~4부 리그로 나눠 진행된다고 합니다. 한화토탈의 야구동호회는 서해안 리그의 3부 리그 소속으로 올해 2부 리그 승격을 목표로 뛰고 있습니다. 야구 동호회는 서해안 리그 외에도 서산시장기, 서산야구협회장기, 리그 등 다양한 대회에 출전하며.. 더보기
바쁜 일상 속에서 음악으로 재충전하다 - 음악동호회 ‘턴어라운드’ 따뜻한 봄 햇살 아래 나른함을 깨워 줄 음악이 필요한 요즘, 음악적인 끼와 열정을 가진 한화토탈 직원들이 모여 만든 음악동호회 ‘턴어라운드’를 만났습니다. 지난 4월 22일 찾아간 한화토탈 기숙사 지하 합주실에서는 밴드반주에 맞춰 ‘새들처럼’을 시원하게 열창하는 노랫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퇴근 후 저녁도 거른 채 달려온 이들이 모인 합주실은 열기로 가득했는데요. 먼저 동호회 회장인 최병국 차장(정보전략팀)이 섬세하고 깔끔한 기타 선율로 리딩을 시작하면 김용호 과장(수지물류팀)이 거친 기타 소리로 무게감을 더합니다. 여기에 운영1팀 듀오 안재흥 포맨(드럼)과 이현재 대리(베이스 기타)가 리듬과 저음을 가미하고, 이창원 대리(경영혁신팀)가 신디사이저의 아름다운 사운드로 빈 공간을 채웁니다. 이후 자타공인.. 더보기
신기하고 재밌는 것들로 가득한 아빠의 일터 한화토탈 대산공장에 귀여운 두 아이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EVA공장 이성균 주임의 가족이었는데요. 대산공장에 도착한 로아, 로빈 남매는 생소한 환경에 조용해진 것도 잠시, “아빠!”를 연발하며 여기는 어디인지, 아빠는 무슨 일을 하는지, 또 삼촌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한 것들을 물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든든한 아빠의 일터를 방문한 로아, 로빈 남매의 모습을 만나보세요~ 아빠! 여기는 뭐하는 곳이에요? 소리가 윙윙 나요! 아빠 회사에는 여러 가지를 만드는 공장이 있는데 여기는 그 중 하나인 EVA공장이라고 해. EVA라는 이름이 어렵게 들리지? 하지만 로아, 로빈이도 EVA를 지금 가지고 있어. 저는 오늘 아무 것도 안 가져왔는데요? 지금 로아, 로빈이가 신고 있는 폭신폭신한 운동화 밑창이 바로 E.. 더보기
두 딸의 웃음꽃 가득 대산공장 방문기 따뜻한 봄과 함께 한화토탈 대산공장을 찾아온 손님. 바로 CFU공장 박종삼 기장의 두 딸, 박유진양, 박진경양이 그 주인공입니다. 두 자매의 대산공장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라고 하는데요. 어릴적 가족초청행사에 참석해 감나무를 심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웃음지었던 이들은 “아빠가 다니는 회사가 어떤 곳인지, 아빠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좀 더 정확히 알고, 더불어 아빠와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또다시 대산공장을 방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화토탈의 CFU공장에 대해 아빠 박종삼 기장, 그리고 유진양, 진경양과 함께 알아볼까요? 한화토탈이 어떤 회사인지는 다들 잘 알지? 그럼요. 한화토탈이 석유화학, 에너지 회사인 것은 잘 알고 있어요. 그런데 CFU공장은 뭐예요? 이름이 좀 어려워요. CFU는 콘덴세이.. 더보기
아빠의 일터를 찾아온 귀여운 손님 한화토탈 대산공장에 귀여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CB&OCU공장에 근무하는 서동혁 주임의 아들 서효승군이 바로 그 주인공이었는데요.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이곳 저곳을 살피는 효승군의 모습에 동료직원들의 얼굴에도 흐뭇한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궁금한 것이 많은 아들과 열심히 설명해주던 서동혁 주임 부자, 지금부터 만나보세요. 아빠가 회사 얘기를 많이 해주셨지만 직접 눈으로 보는 건 처음이에요. 여기서 뭘 만들어요? 아빠 회사는 석유나 천연가스로 석유화학제품을 만들고 있어. 좀 어렵지? 효승이가 가지고 있는 레고 장난감이나 옷, 과자 봉지 같은 것들이 모두 석유로 만든 거야. 여기서 석유를 끓이기도 하고 차갑게 냉각시키는 등 여러 과정을 거쳐서 그런 것들을 만들 수 있는 원료를 생산하고 있어. 그리고 자동차를.. 더보기
엄마가 쏜다! 생산기획팀 송민정 과장편 생산기획팀 송민정 과장의 엄마 사랑을 듬뿍 담아 한화토탈 뉴스가 딸 소현이를 찾아갔습니다! 더보기
그동안 궁금했던 아빠의 공간 '아빠, 뭐하세요?' 2018년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 ‘아빠 엄마, 뭐하세요?’ 아빠가 직접 들려주는 아빠 회사의 이야기, 첫 번째 주인공인 한화토탈 NCC공장 윤병서 기장 의 자녀 윤예은양(19, 삼성고)이 한화토탈 대산공장을 방문해 아빠가 근무하는 곳과 어떤 일을 하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했답니다. 아빠 회사는 좀 어려운 곳 같아요. 구체적으로 무엇을 만들어요? 아빠 회사는 석유화학과 에너지 제품을 만들어. 예은이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 제품이나 지금 입고 있는 옷도 석유화학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만들지. 이처럼 사람들이 사용하는 플라스틱 제품의 원료를 생산하고 있어. 그리고 자동차나 항공기, 선박 등의 연료인 휘발유, 경유, 항공유와 같은 제품도 생산하고 있단다. 의외로 일상 생활과 관련이 있구나. 그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