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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NEWS

챗봇, 한화토탈의 동료가 되다! 혹시 여러분은 ‘심심이’를 알고 계신가요? 우리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심심이는 대화형 채팅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래밍 된 일종의 챗봇인데요. 심심이로 대표되던 킬링타임용 서비스 챗봇은 최근에는 많은 기업들이 비즈니스를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챗봇의 대명사 '심심이' 패션회사는 챗봇을 통해 의류를 추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언론사는 챗봇을 통해 사용자 입맛에 맞춘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금융, 유통 등 업종 불문 다양한 영역에서 챗봇이 쓰이고 있습니다. 석유화학회사에도 챗봇이? 그런데 석유화학 회사인 한화토탈에서도 최근 챗봇을 도입했습니다. 앞서 예로 든 사례들은 챗봇을 고객과의 접점에서 맞춤 서비스를 위해 활용하고 있다 보니 B2B 석유화학 회사와 챗봇이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하실 수.. 더보기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일할 수 있어요!” 한화토탈이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는 근무환경 구축에 나섰습니다. 한화토탈은 영업활동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기기에 설치된 어플리케이션만으로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 세일즈 시스템(Smart Sales System)’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한화토탈은 지난해 말부터 시스템 구축을 위한 킥오프를 시작으로 약 6개월동안 설계, 개발 및 적용기간을 거쳐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습니다. 스마트 세일즈 시스템 개발 전에는 제한적으로 내수영업에 국한되어 주문 입력이나 출하현황 조회 등 기본적인 업무만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방문보고서 등록, 고객 요청사항 처리, 수금·입금 관리 등 업무별 시스템이 각각 다르고 PC로만 업무처리가 가능해 회사로 들어와야 하는 .. 더보기
고순도 노말헵탄 상업생산 돌입 한화토탈은 충남 대산공장에 석유화학 고부가제품 중 하나인 고순도 노말헵탄 공장 건설을 완료하고 상업생산 및 첫 제품 출하에 성공했습니다. 한화토탈이 이번에 완공한 고순도 노말헵탄 생산공장은 총 300억원이 투자됐으며, 독자 개발한 공정 기술을 통해 고순도 노말헵탄 7천5백톤을 비롯하여 연간 1만2천톤 규모의 고부가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고순도 노말헵탄(High Purity Normal-Heptane)은 석유화학 원료인 나프타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에서 순도 99% 이상으로 노말헵탄만을 추출하여 만드는 고부가 석유화학제품으로, 제약 성분 추출제, OLED 등 디스플레이 코팅 공정, SBR(Styrene Butadiene Rubber, 합성고무의 일종), MMA(Methyl Met.. 더보기
한화토탈, 명현학교 학생들에 장학금 전달 한화토탈이 지난 11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명현학교를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명현학교는 지적장애학생을 위한 특수교육기관으로 한화토탈은 2007년부터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비 및 교육비 보조를 위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한화토탈은 총 10명의 학생들에게 매월 10만원씩 1년간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장학금은 매월 급여의 0.5%를 기부하는 임직원들과 발맞춰 회사가 같은 금액으로 조성하는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더보기
한화토탈을 표현한 샌드 드로잉 퍼포먼스 2018 고객초청행사에서 선보인 한화토탈 샌드 드로잉 퍼포먼스! * BGM 출처: Audionautix의 I Saw Three Ships(http://audionautix.com) 더보기
2018 한화토탈 고객초청행사 2018 차이나플라스를 맞이해 지난 4월 24일 중국 상하이 창펑파크 매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18 한화토탈 고객초청세미나 및 만찬'의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더보기
차이나플라스 2018 이모저모 한화토탈이 세계 최대 플라스틱 박람회 '차이나플라스 2018(Chinaplas 2018)'의 생생한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더보기
직장생활백서-메모하는 습관 뭐든지 많고, 스피드한 현대사회에선 좋은 아이디어와 생각이 빠르고 쉽게 잊히곤 하죠. 길을 걷다 들은 좋은 이야기는 바람과 함께 흘러가 버리고, 갑자기 떠오른 신선한 아이디어도 어느 샌가 기억 저편으로 사라져 버립니다. 여유로운 시간에도 이럴진대 정신 없는 업무 시간 속에서 기억에만 의존해가며 일을 처리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 전임, 그거 보고 일자가 언제지?” “이 전임, 회의 때 상무님이 정확히 뭐라고 하셨더라?” “이 전임, 담당자 전화번호 받아놨지?” 이기억 전임은 아침부터 여기저기서 날아오는 질문에 혼란스럽다. 일정이 당겨진 회사 행사 때문에 하루아침에 전체 업무 스케줄이 변경되어야 할 상황. 평소 좋은 기억력 덕에 모든 일정을 기억에 의존해왔던 이 전임은 머릿속에서 일정을 수정해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