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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마음껏 즐기진 못하지만 다양한 스포츠들이 여전히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데요. 선수들의 꿈과 열정이 살아 숨 쉬고, 관중들의 기대와 환호가 가득한 경기장은 언제나 뜨거운 열기를 내뱉는 공간입니다.

 

경기장에서 치러지는 매 경기는 마치 인생의 축소판처럼 인간의 희노애락을 모두 품고 있는데요. 이번달은 선수와 관객들의 뜨거운 숨결과 함께하는 경기장 안, 석유화학 제품의 숨소리를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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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를 향한 열렬한 응원, 관중석


 

경기 관람 내내 편안히 몸을 내맡길 수 있는 관중석. 2~3시간 이상 앉아있어도 불편함이 없어야하는데요. 경기장 관중석, 그 안락함의 비결은 두 가지 석유화학 제품에 있습니다. 먼저 관중석 자재로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igh Density Polyethylene, HDPE)이 사용되는데, 경도와 강도 및 내열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편의를 위해 관중석 팔걸이에 컵 홀더가 부착된 곳도 있는데요. 컵 홀더에는 아크릴로 부타디엔 스타이렌(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ABS)이라는 소재가 쓰입니다. ABS는 광택과 기계·전기적 성질, 내약품성이 우수해 다양한 분야에서 표면 처리를 하는 소재로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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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피로를 덜어주는, 트랙 바닥재

 



트랙 바닥재에는 주로 폴리우레탄이 사용되는데요. 폴리우레탄(Polyurethane)은 무게 하중을 버티는 인장 강도와 찢어짐을 버티는 내구성인 인열 강도가 높아 육상 경기 시 선수들의 육체의 피로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 탄성이 뛰어나 기록 향상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폴리우레탄은 내마모성 등 기계적 강도가 우수하고 가공성도 뛰어나 유지, 관리가 쉽고 어떤 기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데요. 육상 경기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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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특성을 가진, 인조잔디



경기 중 흘린 땀방울이 스민 인조 잔디는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이러한 인조 잔디의 주요 소재는 바로 폴리에틸렌(Polyethylene, PE)입니다. 인조잔디의 흥미로운 점은 가공 방식에 따라 그 고유의 특성이 달라진다는 것인데요.

 

인체의 손상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제품부터 강한 내마모성과 복원력으로 유지보수에 유리한 제품까지 다양한 인조 잔디가 존재한답니다. 경기장 잔디가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졌는지 유심히 살펴보는 것도 경기장에서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재미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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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조명으로 경기장을 비추는, 경기장 조명 



경기장의 화려한 조명은 어두워진 저녁 시간에도 경기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요. 화려한 조명 없이 저녁 황금 시간대에 축구, 야구 등 야외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는 건 힘든 일일 겁니다. 그만큼 조명은 경기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인데요.

 

조명에 쓰이는 석유화학 제품은 크게 두 가지로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 PC)와 아크릴(Acrylic)이 있습니다. 폴리카보네이트는 높은 강도와 내열성을 이유로 조명기구의 바디 부분에, 아크릴은 투명도가 높고 가벼워 조명부에 이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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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슛! 골대 그물망 

 


경기장에 사용되는 그물은 각자의 목적과 용도에 따라 수많은 종류가 쓰이는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축구선수들의 강한 슈팅을 견뎌야 하는 골대 그물망은 충격과 마모를 견딜 수 있도록 두껍고 내구성이 강화된 그물이 쓰입니다.

 

골대 그물망에는 신축성이 우수한 나일론이나 유연하고 가벼우며 강도가 강한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PP)이 주 소재로 사용됩니다. 우리가 골이 터지는 순간을 마음 놓고 관람할 수 있는 건 석유화학 덕분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그물망이 찢어져 공이 엉뚱한 곳으로 날아간다면 자칫 누군가 다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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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을 가득 담은, 축구공


축구공의 주된 소재로는 열가소성 폴리우레탄이 쓰입니다. 열가소성 폴리우레탄은 부드러운 부분과 단단한 부분이 함께 존재해 탄성과 강도가 뛰어나 축구공 표면을 코팅하기에 최적의 소재인데요. 덤으로 방수효과도 뛰어나 그야말로 축구공 제작에 안성맞춤입니다. 축구공에 폴리우레탄이 쓰이기 시작한 것은 제11회 아르헨티나 월드컵으로, 당시 축구공의 이름은탱고였습니다.

 

 

지난달, 공항 안의 석유화학에 이어 이번 달에는 경기장 안의 석유화학 소재를 알아보았습니다. 승부를 위한 순수한 열정이 폭발하는 경기장! 경기장 안의 석유화학을 통해 알아본 석유화학 소재들, 어떠셨나요? 관객이 있는 관중석부터 선수들 비추는 조명, 선수들이 뛰는 인조잔디와 공 까지. 경기장 곳곳에 석유화학 소재들이 활용되고 있는데요. 일상 속 공간에서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석유화학 소재를 알아보는 ‘OO안의 석유화학시리즈! 다음 달에는 어떤 장소를 집중 탐구할지 기대해 주세요!




 

 

종합 케미칼 & 에너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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