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의 제품이 생산을 거쳐 우리의 생활 속으로 오기까지 많은 이들의 노력이 있지만 이들의 노력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바로 고객사와 커뮤니케이션하며 동분서주 하는 영업사원들입니다. 오늘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당하게 한화토탈에 입사해 한 축으로 성장하고 있는 수지영업1팀의 이현승 전임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 소개 간단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화토탈 수지영업1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현승 전임입니다. 올 초에 입사해서 이제 입사한 지 8개월 됐습니다. 예전에 입사를 앞두고 선배 직원 분들의 인터뷰가 많이 도움됐었는데, 제가 이렇게 인터뷰 하게 되니 기분이 묘한 것 같습니다. 저의 이야기도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8개월 차라고 하니 정말 따끈한 신입사원이시군요! 수지영업팀에서는 어떤 일들을 담당하고 계신가요?

한화토탈의 여러 수지제품 가운데 저희 팀은 PP(폴리프로필렌)제품을 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PP는 우리 실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플라스틱 필름, 용기 등의 원료로 쓰이는 대표적인 석유화학 제품입니다.

저희 팀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은 고객사에 적기에 제품을 납품하고, 계속 한화토탈과 거래할 수 있도록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고요. 유가 등 시황 변동에 따라 제품 가격 역시 변하기 때문에 가격 협상을 하고, 고객사의 VOC가 있을 경우에는 이를 연구부서 및 고객지원부서와 함께 해결하는 업무 등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최근까지 선배 사원 분들을 열심히 따라다니며 배우는 단계였는데, 이제 담당 고객사들이 생기면서 말씀 드린 이러한 역할들을 수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한화토탈에 지원 및 입사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나름의 우여곡절 끝에 한화토탈에 들어오게 된 것 같습니다! (웃음) 저는 중국에서 10년 가량의 유학생활을 했습니다. 청소년기와 대학 시절을 상해, 북경에서 보냈죠. 그렇다 보니 제가 가장 장점으로 삼을 수 있는 중국어를 살려 취업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런데 제가 취업준비를 시작한 당시 사드 이슈가 붉어지면서 한중 관계가 악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덩달아 중국 상대로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들이 채용에도 소극적으로 변하면서 저와 같은 친구들의 취업이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때문에 사드 문제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은 기업이 어디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석유화학 산업을 찾게 됐고, 그 가운데서도 한화토탈의 명성에 이끌려 지원했는데 운이 좋게도 입사한 것 같습니다.

 

어려운 채용을 뚫고 들어온 본인만의 강점은 무엇이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지원자를 뽑는 회사 입장에서는 역량에 대한 기대도 있지만 인성에 대한 기대도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 당시 어떤 과정을 거쳐서 한화토탈에 지원하게 됐는지 솔직하고 담담하게 설명 드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화토탈의 영업직군은 중국어 능통자를 우대해주기 때문에 오랜 중국 생활을 통해 어학 및 중국문화에 대한 경험을 쌓은 장점도 좋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복잡한 석유화학 용어들이 사실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석유화학 용어들이 일상 생활에서 잘 쓰지 않는 말들이기 때문에 제 나름의 정의를 내리는 것은 좋은 방법이 된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수지라는 말도 플라스틱 제품을 만드는 원료, ‘압출’, ‘사출플라스틱 원료를 녹여서 형태를 만드는 가공방식등 단순한 말로 정의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그럼에도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공부하고 있고, 계속해서 공부해 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한화토탈에 입사해보니 이런 점은 좋고, 이런 점은 힘들다 하는 부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대표적 B2B 업종인 석유화학 산업의 조직 분위기에 대한 편견이 있어요. 저 또한 걱정을 하지않았던 것은 아닌데, 막상 입사하고 보니 동료 선배님들이 모두 유쾌하신 것 같고요. (웃음) 또한 수평적인 문화도 있어서 제가 새내기임에도 불구하고 제 의견을 존중해주신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힘든 점을 굳이 꼽는다면 수지 고객사들의 경우, 만나 뵙게 되는 사장님 혹은 구매 담당자 분들이 저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분들이다 보니 부담스러운 부분도 없진 않아요. 하지만 저 역시 한화토탈을 대표하는 입장으로써 회사 대 회사라는 마음으로 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후 한화토탈에 같은 직군으로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이 점만은 알려주고 싶다하는 것이 있나요?

여러 선배님들께서 많은 조언을 해주시는데요.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이야기는 영업에는 정해진 답이 없다. 자기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조언입니다.

그래도 짧은 시간이나마 제가 겪은 바를 말씀드리면 영업 직무는 협상 스킬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업 업무 특성상, 내부적으로는 기획팀, 물류팀, 연구소 및 고객지원팀 등 다양한 부서와 협업을 해야 하고, 외부적으로는 고객을 설득시켜야 하기 때문에 협상능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책임감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영업 직무 특성상 업무에 익숙해지면 결정에 대한 권한이 많아지는데요. 자신의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목표가 있으시다면요?

지금 당장은 제가 맡은 국내영업을 잘 해내는 것입니다. 영업을 시작하면서 이제까지 만나보지 못했던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관계를 이어나가는 과정이 제 스스로를 한층 더 성장시키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회사와 제품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후, 언젠가는 10년 동안 중국에서 생활한 경험을 살려서 중국 영업을 담당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해서 한화토탈에서 인정받는 사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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