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한상공회의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인 1,000명이 평가한 회의문화는 100점 만점에 45점 수준이라고 합니다. ‘회의’하면 떠오르는 단어 역시 부정어 일색이었는데요. ‘자유로움’, ‘창의적’같은 긍정적 단어는 8.9%에 그친 반면‘상명하달’, ‘강압적’, ‘불필요함’, ‘결론 없음’등 부정어가 무려 91.1%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휴.. ㅠㅠ 


우리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비효율적인 회의의 한 장면 먼저 보시죠.



직장생활백서-회의문화


오늘도 B팀의 회의는 삼천포로 빠졌다. 초반부터 회의에 집중하지 못했던 한수다 과장이 갑자기“어제 축구 경기 봤어?”하며 잡담을 시작한 것이다. 이에 회의 내내 한 마디도 없던 나사공 차장이 눈을 번뜩이며 동조하는 바람에 한수다 과장의 잡담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축구 경기로 빠진 회의는 ‘소싯적의 운동 실력 자랑’과‘요즘 배우기 시작한 골프’로 돌이킬 수 없는 발걸음을 떼었고 결국에는 한수다 과장과 나사공 차장의 취미인 ‘등산’에서 멈췄다. “오늘 회의는 시간상 여기에서 끝내고 내일 다시 합시다~”한수다 과장의 말에 다른 팀원들은 그야말로 아연실색이다. 어제의 회의도 삼천포로 빠져 오늘 다시 한 것이기 때문이다. 과연 이번 회의를 마무리할 수 있을까? 조용히 한숨을 내쉬는 팀원들이다.


갑자기 산을 타는 등산회의, 틈만 나면 샛길로 빠지는 삼천포 회의는 이제 그만! 어떻게 하면 효율적이면서도 생산적인 회의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지 한화토탈이 고민해 봤습니다.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회의, 우리 스스로 만들어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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